케이스전문업체인 대양케이스에서 ENIX USB 3.0 풀 아크릴 윈도우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제품은 미들타워제품으로 Blue LED가 설치되어 있는 120mm 쿨링팬이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한쪽 측면에는 내부를 살펴 볼 수 있도록 측면패널 전체를 투명 아크릴로 제작하여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먼지필터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으며, 받침대가 높아 바닥부분의 공기배출도 원활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과연 대양케이스 ENIX USB 3.0 풀 아크릴 윈도우는 어떠한 디자인과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내부에는 스티로폼으로 대양케이스 ENIX USB 3.0 풀 아크릴 윈도우제품을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각종나사, 케이블타이, 외부스피커, PCI슬롯 패널이 들어있습니다.

상단에는 에어홀과 에어홀위에 덮는 먼지필터가 있습니다.
먼지필터에는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탈부착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바닥면의 받침대부분에는 미끌림방지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가 타업체의 케이스들과는 차별화되어진 곳이 있으며, 이 차별화 된 곳이 있음으로써 선정리하는

데도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그럼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둥~!! 뭔가가 이상하게 보일겁니다.
파워서플라이자리가 보이지않습니다.
또한, HDD와 SSD를 설치하는 곳도 보이지않습니다.
이것은 반대쪽으로 돌리면 설치하는 곳이 보입니다.

전면에 120mm 쿨링팬 2개, 후면에 120mm 쿨링팬 1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쿨링팬은 Blue LED가 설치되어 있어 전원을 넣었을 때 튜닝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대형그래픽카드 설치가 가능하며, 앞에서 말했듯이 하드웨어 자리가 정해져 있으며, 선정리가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내부가 설계되어 있어 조립시간을 단축시켜주며, 내부를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Blue LED 쿨링팬을 사용함으로서 튜닝한 듯한 느낌을 주며, 측면의 투명아크릴에 의해 내부의

상황도 손쉽게 알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먼지필터도 간단하게 탈부착가능하기에 청소하기에도 용이한 제품으로 2만원대(다나와최저가)의

케이스라는 생각되지않는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이 사용기는 대양케이스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