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가스렌지 위에 물끊이는 주전자를 올려서 사용을 하다가 이번에 더준 맘포트 TJWP-1000라는

유리로 된 무선주전자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품은 유리로 되어 있는 주전자지만 열차단 손잡이로 만들어져 있어 100도로 끊였어도 손잡이부분이

전혀 뜨겁지않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역시 아이들이 있는 집안에서는 아이들의 손이 닿지않는 곳에 놓아두시기 바랍니다.
유리부분은 뜨거우니깐요.
그럼 이번에 체험하게 된 더준 맘포트 TJWP-1000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는 특별한 내용은 담겨있지않습니다.
한쪽측면에 제품스펙과 제품색상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박스를 열어보면 제품이 박스내에 돌아다니지않도록 고정 및 보호가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더준 맘포트 TJWP-1000과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매뉴얼을 살펴보면 제품의 스펙 및 사용방법, 주의점을 알 수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물을 넣을 수 있는 양은 1.7L가 MAX입니다.

뚜껑을 열때에는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뚜껑이 열립니다.
그리고 물이나오는 입구부분에 그물망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케이블을 정리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미끌림방지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실제로 물을 넣어 끊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물끊이는 주전자입니다. ^^;;

집마다 틀리겠지만, 가스에서 물을 끊이는 것보다 더준 맘포트 TJWP-1000에서 물을 끊이는 것이 더

빠르더군요.
그리고 더준 맘포트 TJWP-1000는 원하는 온도만큼 끊여주기때문에 더욱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기존의 물주전자의 경우 무조건 물이 끊어 수증기가 올라올때까지 기다려야되니깐요.
또한 보온기능까지 있기때문에 기존의 물주전자보다 더 오랫동안 보온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무척 편리하고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무선이라는 것이 무척 좋군요.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