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토코리아에서 퀼컴 퀵차지 3.0기능을 가진 USB 2소켓용 차량용 충전기가 출시 되었스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퀵차지 3.0의 기능이 USB 2소켓 전부 가능한 제품은 제가 알기로는 QC3-C2인 이제품이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과충전방지기능이 들어있어 충전이 완료되면 전류를 차단하여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기능도

있다고 하네요.
그럼 이번에 출시한 QC3-C2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퀵차지 3.0 국내 기업 중 최초 공식 획득,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을 사용 할 때에도 퀵차지 기능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USB의 2소켓 둘다 퀵차지 3.0기능을 동시 사용 가능하다는군요.

측면에 적용가능한 스마트폰 LIST들이 나와있습니다.

박스 뒷면에 VOTO정품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2년 무상보증표시 및 제품스펙, 그리고 배터리(3300mah)

30분의 충전량을 일반, 퀵차지 2.0, 퀵차지 3.0의 충전용량을 비교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QC3-C2와 함께 고속충전케이블도 같이 왔습니다.
고속충전케이블은 안드로이드 5핀과 TYPE-C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가능한 케이블입니다.

QC3-C2 끝부분에는 금도금이 되어있으며, 충전기 중간부분에는 스펙등이 마킹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충전케이블은 케이블 엉킴방지와 단락이 되지않도록 케이블을 잘 보호가 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차량에서 충전기를 꽂은 뒤 스마트폰인 G4와 연결해서 네비게이션앱을 켜서 충전속도가 사용량보다 더

높은지를 체크 해 보았습니다.
차량으로 15분~20분사이에 있는 마트쪽에 이동을 하면서 사용 해 보았습니다.
네비게이션앱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배터리 소모량보다 충전되는 충전량이 더 많이 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멀리 기존에 퀵차지 3.0아닌 일반제품을 사용하면서 부산에서 군산 및 목포를 다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항상 배터리가 거의 다 소모되었기에 배터리를 교체 했었는데, QC3-C2으로는 배터리를

교체하지않고 사용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멀리 장거리를 이동하면서 네비게이션앱을 사용하거나, 장거리를 뛰면서 배터리소모가 많은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본 보토코리아 '퀄컴 퀵차지 QC3.0 제품은 오는 7월말 국내 전격출시라는군요.
이 사용기는 보토코리아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