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 ZIO에서 인체공학 버티컬 마우스인 ERGO900 버티컬 마우스를 출시했습니다.
이제품은 VDT증후군 예방이 되는 제품으로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손목이나 팔뼈에 무리가 가지않고 사용하는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마우스라는군요.
그럼 이번에 출시한 Bless ZIO ERGO900 버티컬 마우스를 직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6버튼으로 되어 있는 USB방식의 마우스 입니다.

상단에 DPI버튼과 휠이 있지만,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우측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습니다.

노이즈필터가 설치되어 있는 USB방식의 마우스이며, 일반적인 마우스보다 크기가 큽니다.

800DPI - 퍼플 / 1200DPI - 블루 / 1600DPI - 로즈핑크 / 2400DPI - 레드로 4단계의 DPI로 설정되어 있으며,

색상에 따라 DPI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Bless ZIO ERGO900를 살펴보았습니다.
실제로 마우스를 움직이니, 손목을 사용하지않고 팔꿈치로 움직임으로써 손목의 부담을 확실히 줄여주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직 마우스를 쥐고 움직이는 것이 익숙하지않아 조금은 거북하게 느껴졌습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한데, 익숙해지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릴 듯 싶네요.
하지만, 제품은 작동상과 움직임 모두 이상없는 괜찮은 제품이였습니다.

이 사용기는 (주)블레스정보통신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