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z에서 보급형 2채널 스피커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렴하지만, 프라스틱이 아닌 MDF재질의 바디를 가진 스피커로 전원은 USB전원을 사용합니다.

보급형 제품이지만, 크기가 작기때문에 휴대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USB전원이기에 전원연결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든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에 출시한 Britz의 보급형 2채널 스피커 BR-Twiin Q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뒷면에 조그맣게 스펙과 특징이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박스안에 스티로폼으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보급형 스피커로써 MDF의 재질을 사용한 제품으로 음질을 좀 더 좋게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아쉬운 것은 에어덕트가 안보이는 것이 아쉽지만 실제의 음질은 어떠한지 MP3와 영화 및 드라마등으로 BR-Twiin Q를 체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니메이션과 영화 그리고 미국드라마등으로 음질을 살펴보았습니다.

보급형의 제품이여서 그런지 고음에서 조금은 무거운 느낌을 받았지만, 일반적인 보급형으로 사용하는데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트릭스폰과는 연결이 되지않았지만, 구형폰인 갤럭시S와는 연결되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연결이 안되는 제품이 많군요. ㅠㅠ

휴대성이 좋은 보급형 2채널 스피커인 BR-Twiin Q는 넷북이나 노트북사용자들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 괜찮은 제품이였습니다.

지금까지 BR-Twiin Q의 체험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