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네트워크 제품의 개발 및 제조사인 EFM(대표 : 김인)은 유무선공유기 ipTIME N104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pTIME N104M은 2008년 출시 이후 보급형 11n(150Mbps) 유무선공유기 중 가장 많이 판매된 ipTIME N104의 계보를 잇는 ipTIME의 후속 제품이다.

ipTIME N104M은 1세대 디자인이 적용된 N104를 거쳐 미려한 블랙&화이트 재질의 3세대 큐빅 디자인을 적용하였다고 EFM은 밝히고 있다.

ipTIME N104M은 100Mbps급 유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보급형 11n 제품 중 가장 빠른 80Mbps 이상의 무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한다. EFM네트웍스 관계자는 “특히 1x1 11n 제품에 최적화된 5dbi 안테나가 장착돼 무선 공유기 제품 중 송수신 감도와 거리가 가장 우수하다”고 밝혔다.

제품 본체의 후면에는 WPS 버튼이 있어 별도의 프로그램 설정 없이 무선공유기와 무선랜카드를 연결 할 수 있다. 무선랜 보안 설정도 가능하다.

문의 : EFM네트웍스 (1544-8695) www.ipti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