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올'마이티' 라는 영화 다들 보셨을 것이다. Almighty...올마이티라 함은 우리말로 '전지전능한' 정도로 해석될 수 있는 단어이다. 그도 그럴것이 영화에서도 배우 짐 캐리가 신을 만나고 잠시 신의 업무(?)와 전지전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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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팀이나 안텍, 에너맥스, 시소닉...아마도 많은 유저들이 기억하는 흔히 말하는 쟁쟁한 PSU 업체의 이름일것이다. 그럼 FSP는??PSU에 대해 훤하게 꿰뚫은 파워유저급의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흔히 메인스트림급의 제품들만을 사용하며 그저 PC는 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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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고가의 PSU들은 이른바 모듈러방식이라 불리는 케이블 커넥터를 사용하여 꼭 필요한 주변기기에만 전원을 연결하고 불필요하게 남아서 케이스 내부를 어지럽히는 케이블들을 따로 보관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mATX용 PSU에서 이러한 것을 바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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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멜로디혼?...아니면 아코디온인가? 필자 개인적으로 피아노 하면 가장 먼저 조지 윈스턴을 떠올리곤 한다. 물론 리차드 클레이더만이나 데이빗 랜츠같은 음악가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아마도 클래식 음악가를 제외하면 그래도 가장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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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케이스를 가지고 시스템을 조립해보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풀 ATX 규격의 케이스이기 때문에 어떤 부품을 사용하던 큰 애로사항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항상 최대한 간섭유발이 필자의 모티브다. 현재 테크노아에서 공수 가능한 최대크기의 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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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원 공급장치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여러 제품을 둘러보아도 어떤 것이 좋고, 어떤 것이 내가 필요한 기능을 지녔는지 구분하기도 힘들다. 여기에 소음과 기능, 힘을 따지는 이에게 알맞는 제품이 GMC에서 내놓았다. 플래티늄 파워 V2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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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이 달려 있는 곳에는 팬그릴이 있어 안전에 신경을 썼다. ▲ 황금색 팬 그릴을 써서 안전과 외관에 신경을 썼다. ▲ 옆면에는 전원공급장치의 제원이 쓰여 있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 전면에는 벌집형 통풍구가 뚫려 있다. ▲ 120mm 대형 팬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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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은 AOpen 700W 짜리 전원공급장치를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 유통하기 시작했다. 유명한 OEM 전원공급장치 제조 업체에서 만들어 신뢰성도 높고, 성능도 좋은 전원공급장치인 AO700-12ALN이다. 700W의 강력한 힘을 지닌 Pr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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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m의 대형 팬을 달고 전원이 들어오면 은은한 푸른색의 LED 불빛이 발산해 이 불빛의 세기에 따라서 전압의 세기까지 단번에 알 수 있는 700W의 강력한 힘을 지닌 AO700-12ALN이다. ▲ 뒤쪽에는 뜨거워진 공기를 배출하는 벌집형 배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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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3 { font-family: Arial;} ▲ 120mm 팬이 PSU 내부를 완전히 덮어 열을 제대로 식혀준다. 과출력/과전압 보호회로를 써서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이루어지고,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히트싱크와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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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깔끔함...화려해서 나쁠껀 없지만 요새는 깔끔한게 좋더라. 미니멀리즘...아마도 디자인을 해봤거나 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미니멀리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 것이다. 사실 이 미니멀리즘이란 극도의 절제력과 단순함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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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좀 흔하다고나 할까? 2005년 이와 같은 컨셉을 가진 Full ATX 슬림 케이스가 탄생한 이후 많은 업체들이 이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는 케이스를 여럿 내놓고 있다. 이전에도 누차 강조했지만 이러한 형태의 케이스(편의상 준 슬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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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이 케이스를 가지고 시스템을 조립해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아무래도 준 슬림 케이스인만큼 여러가지 부품들과의 호환과 간섭여부, 조립편의성, 향후 업그레이드 등에서 어떤 특성을 가지게 되는지가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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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발표 연기된 그 R600은 아니예요~ 공식적으로 발표된건 아니지만 AMD는 최근 R600의 런칭을 올 2분기로 연기한 것이 확실해보인다. 엔비디아는 R600의 연기 소식을 듣자마자 새로운 지포스 89xx시리즈 출시 계획을 전면 보류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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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얼마나 줄였는지 한번 봅세~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야말로 단순 그 자체이다. 흔히들 심플하다 또는 미니멀리즘이라고도 표현하는데 검정색을 주로 사용한 소재에 붉은색 타공망을 달아 포인트를 주어 다소 식상할 수 있는 디자인에 재미라는 요소를 가미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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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좁은 책상... 직장인 모씨의 책상, 그래픽 다자이너를 하는 모씨는 특유의 고집이 있다. 모니터는 항상 듀얼이어야 하고 반드시 트리니트론관을 사용한 CRT만 사용한다는 것이다. 요새 LCD가 자리도 적게 차지하고 가격도 많이 싸졌다는 주변의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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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무한, 무한의... 우주의 끝은 과연 무한대일까? 우선 우리는 오래전에 부모님의 자식사랑과 원주율이 이미 무한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막연히 무한대라고 생각하고 있는 우주의 끝은 사실 그 누구도 유한인지 무한인지 확답을 내려주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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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처음 PC를 접했던 당시에는 PSU는 그저 교류전원을 PC에 알맞게 공급하는 기능만을 담당하였다. 물론 당시의 PC부품들은 지금처럼 높은 전력소비량을 가지거나 고열을 내는 등의 자칫 시스템의 불안정을 몰고 올만한 여지가 그리 많지 않았다.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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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민이다..뭘 고르지? 어려운 시험문제 같이 단 하나의 정답만이 존재할때..우리는 머리속에 있는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맞는 답을 고르게 된다. 물론 초치기나 연필굴리기 등의 신공을 쓰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는 단 하나만 존재하는 답을 위해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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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비트 프로세서 시대가 열리고 기가바이트 단위의 메모리와 테라바이트 단위의 하드디스크가 등장했지만 사실 PC의 케이스는 유행따라 디자인이 바뀌는 것 외에 큰 변화가 없었다.(AT포맷에서 ATX포맷으로 바뀐게 전부라고 할 수 있다. BTX는 사실상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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