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라는 것이 더이상 특정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쉽게 말해 대중화의 길로 접어들면서 단순한 작업을 위한 기본적인 성능의 PC들이 소위 메인스트림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슬림화, 소형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노트북의 급속한 가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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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미니케이스 또는 슬림케이스로 지칭되는 케이스들은 그 크기에 맞게 사용되는 파워서플라이 역시 일반 제품보다는 작은 크기를 가지게 된다. 더군다나 슬림PC 자체가 시장에서 메인스트림의 위치에 있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관련한 부품을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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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마이크로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는 200와트의 출력을 넘는 제품을 구경하기 힘들었다. 그도 그럴것이 대부분의 제품들이 순간출력을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에 정격출력을 가지는 제품들은 더더욱 귀한 존재였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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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심장이라 일컬어지는 전원공급기(이하 파워서플라이)..오래전(16비트 XT, AT 시절)에는 그저 PC의 부품에 전원만 그럭저럭 공급할 줄 알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작용했었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 PC들은 지금처럼 예민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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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은 400와트 출력의 제품 외에도 고급, 고성능 지향의 450와트 제품군인 IS-450D 모델도 출시하였다. 앞서 소개한 400와트 제품과 많은 부분이 유사하지만 120mm 직경을 가진 고성능 쿨링팬이 설치되어 있고 외부전원을 사용하는 그래픽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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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에서 PC라는 것이 등장한 이후 오랫동안 PC는 사무용이라는 틀에 박힌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외형을 고수하고 있었다.(사실 IBM에서 만든것 치고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제품이 있었던가?) 당시 회색 일색의 사무실 분위기에 걸맞게 P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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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에서도 밝혔지만 기능성만을 중시하던 PC 케이스 분야에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열풍이 불고 있는데 이러한 형태의 케이스들은 대부분이 슬림형이었다. 뭐든지 슬림해지면 일단 폼은 나지만 내부가 좁아지는 만큼 내장되는 컴포넌트들도 슬림형에 맞는 전용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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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부터 PC용 케이스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베스텍 씨앤씨에서 터보-컬러 LCD 케이스를 출시하였다. 이번 케이스 역시 심플한 선에 실용적인 디자인을 유지해왔던 베스텍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전면 하단에 감각적인 LCD 정보 표시창이 추가되었다.베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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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펴볼 GMC D40 실버와 블랙은 일부분을 제외하면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실버 제품을 기준으로 살펴보고 블랙의 경우 차이가 나는 부분만 추가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전체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블랙과 실버의 차이는 하단 전면에 위치한 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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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가 바로 얼짱 몸짱과 같은 말일 것이다. 물론 각 개인을 얼짱 몸짱으로만 비교하다면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이 말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제품들에도 통용되고 있다. 그만큼 품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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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디앤티의 EURO 261은 보통의 미들케이스 제품과 다르게 전원스위치, 리셋스위치, USB 단자, 사운드 입출력 단자가 전면 위에 달려 있다. 사용자 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미들타워 케이스는 책상 아래에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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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제품이 바로 케이스와 모니터 이다. 모니터의 경우 디지안만을 따져서 마음에 드는 성능을 가진 제품을 구하기가 어렵지만, 컴퓨터의 경우 내부 부품과 별도로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고를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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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120mm 대형 흡기 쿨러가 자리잡고 있다. 듀얼팬이 아니지만 소음이 적고 공기 흡입량이 크기 때문에 내부의 열을 충분히 식혀 준다. 팬은 컨트롤러에 의해 최적화된 속도로 동작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소음만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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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프라이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과 눈높이가 높아지게 되면서 파워서플라는 질과 양적으로 많이 풍성하게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것은 기존의 저가형 파워 서플라이의 브랜드화와 고급형 제품들의 대량생산에 따른 약간의 가격 하락등으로 인한 것이다.사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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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2-450m은 M-ATX 파워서플라 이지만 120mm의IS2-450m은 M-ATX 파워서플라 이지만 120mm의 대형 쿨러가 하단에 부착되어 있다. 대형 쿨러의 사용으로 소음을 줄이고 풍양은 풍부해 사양자의 편의성과 높은 온도 조절 능력으로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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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의 대용량화 추세는 몇몇 제품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제품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파워서플라이의 고급화 대용량와는 꾸준히 진행되었지만 상태적으로 크기가 작은 M-ATX 제품의 경우는 발열과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서 쉽게 고용량화가 쉽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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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가 발전하면서 성능이 향상되듯이 파워 서플라이 역시 부품기술의 발달과 일부 회로들의 집적화, 고품질화 되어가면서 출력 용량이 늘어가고 있다. 물론 이러한 것에 불을 핀 것은 PC 자체의 고성능화에 따른 고 전력화 역시 한몫을 하기도 했다.여기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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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맥스 갤럭시 1000W의 경우 일단 외부 박스부터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외부 박스를 개봉해 보면 다시 커다란 2개의 상자로 나누어 지는데 한쪽에는 파워 서플라이가 다른 한쪽에는 착탈식 전원출력 케이블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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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MAX GALAXY 1000W 제품의 외형적인 특징은 바로 모듈 형 추가 연결 케이블일 것이다. 추가 연결 케이블은 제품 사용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케이블 가방을 제공해 필요할 때 하나씩 추가 연결이 쉽도록 구성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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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에너맥스 갤럭시 1000W 제품의 경우 상당한 수준에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다른 1000W의 파워 제품도 4대의 시스템은 구동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것을 실제로 사용자에게 직접 보여준다는 것은 그만큼 제품에 대한 품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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