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 사는 일반인들에게는 미싱, 즉 재봉틀로 더 유명하지만 프린터 시장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갖춘 회사이다. 비교적 초창기인 2000년 초반에 HL-1240 모델을 앞세워 저렴한 일반용 레이저프린터의 보급에 공헌하기도 한 것을 기억하는 유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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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MF-4150은 캐논 MF 시리즈 복합기들 중 중급형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MF시리즈의 디자인 컨셉을 유지하고 있다. 여타의 다른 제품들과 유사하게 상단에는 스캐너 유닛이. 하단에 프린터 유닛이 위치한다. 플랫베드형 스캐너를 사용하며 A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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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LaserJet 3050z는 다른 복합기 제품들과는 다르게 시트피드(Sheet Feed)형 스캐너를 탑재하고 있다. 시트피드형의 경우 스캔을 위해 평판이 필요한 플랫베드형과는 달리 부피가 줄어든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3050z 역시 다른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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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X-4725FN은 삼성의 레이저 복합기로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다른 세 제품과는 달리 비교적 고가인 50만원 후반대에 위치한다. 상위 가격대인 만큼 속도면에서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우위에 있어, 이 부분은 직접적인 비교가 곤란하지만 제조사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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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로서의 성능을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 중 하나가 바로 인쇄 속도이다. 레이저프린터의 경우 사진보다는 문서나 각종 도표, 차트 등 텍스트 출력에서 강세를 보이며 업무에서도 주로 사용하는 분야이다. 또한 잉크젯 프린터와는 달리 페이지 전체를 한번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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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참가한 복합기 기종들은 단순히 복사나 팩스시 스캐닝 유닛을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스캐너로 사용도 가능하다. 통상 문서의 복사나 팩스 전송시에는 150~300dpi 수준의 해상도, 고화질 이미지 스캐닝시 600dpi 수준의 해상도가 요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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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기능은 상기 테스트 한 스캔 및 인쇄 기능을 복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특히 컴퓨터나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거치지 않고, 기기 내부에서 자체적인 이미지 프로세싱을 거치기에 각 기기의 처리능력에 따라 그 속도와 처리품질이 좌우되는 부분이기도 하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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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각 제품의 부가기능 및 편의성 등을 간단히 살펴보고 제품별 특징을 종합해보도록 하자.Brother MFC-7820N의 경우 기본적으로 이더넷 포트를 탑재하고 있어 네트워크 프린팅 및 스캐닝이 가능하다. 비교적 다수의 컴퓨터를 내부 네트워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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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각 제품들에 대한 특징 및 성능을 살펴보았다. 삼성의 SCX-4725FN을 제외한 나머지 테스트 제품들은 모두 30만원 후반~40만원 초반으로, 이전 관점에서 본다면 비교적 저렴한 제품에 해당하지만 무리없는 수준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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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같지 않은 봄? 그리 골똘히 생각해보지 않아도 정말 요즘 날씨가 어이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월이나 4월이나 도대체 틀린게 없으니. 황사는 날로 심해지고 화사하게 핀 벗꽃은 독수공방하고 이는 솔로의 가슴에, 혹은 무언가 멋진 이벤트를 바라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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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로사와 광주는 비슷한 점이 많아요.. 이게 무슨 산통 깨는 소리인가? 산타로사와 광주가 비슷하다고???우리나라에 광주가 두개 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그러고보니 장호원도 두곳이다.) 경기도 광주, 전라도 광주..그런데 우리의 광주 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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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코어의 최초로 내놓은 것은 인텔이지만 일부에서 인텔의 쿼드코어인 켄츠필드에 대해 탐탁치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콘로 코어 2개가 패키징되었을 뿐인 쿼드코어 켄츠필드는 단순히 두개의 코어가 모인 것이기 때문에 쿼드코어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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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 분위기치고는 화려하게 등장한 셈인 AMD 690 칩셋이 앞으로 수개월간 AMD의 분위기 쇄신을 이끌 첨병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분명한 것은 AMD 690 칩셋이 시장에 던진 파장이 생각보다 클 수 있다는 것이다. AMD의 오랜 도우미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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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ATX 규격의 통합 메인보드에 화려함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구리재질의 엄청난 힛트싱크나 기존보다 5배 이상 수명이 길다는 솔리드 캐패시터같은 화려함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메인보드를 꺼내본 순간 작은 크기와 대조적으로 매우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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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지금부터 신나게 AMD 애슬론64 X2 4200+와 MSI K9AMG2-FIH를 가지고 윈도우즈 비스타 PC를 조립해보자. 조립하는 동안 혹시 이글을 보게될 일반인들(여기에서는 PC에 관심은 크게 없으나 PC가 필요할때 잘아는 친구들에게 접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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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K9AMG2-FIH 메인보드로 PC를 조립해 윈도우즈 비스타를 설치했다. CPU-Z같은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수치도 확인했고 디스플레이나 사운드 드라이버도 잘 잡았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들을 토대로 한 여러분들의 평가는 어떤가?메인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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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션인 '윈도우즈 비스타 설치해 잘 사용하기'를 위해 MSI K9AMG2-FIH의 바이오스 CMOS 셋업을 열었다. 역시 통합형 메인보드답게 고가의 메인보드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하고 찬란한 메뉴들은 눈에 띄지 않는다. 통합형 메인보드들을 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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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윈도우즈 비스타가 2006년 중반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면 그 파장이 엄청났을 것 같다. 왜냐하면 2006년 중반에 인텔은 코어2 CPU를 출시하면서 10여년 넘게 끌고 오던 펜티엄의 종말을 알렸기 때문이다. 코어2 CPU와 윈도우즈 비스타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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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있으면 가지고 싶은 모든 물건이 내 것이겠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이 참으로 아쉬울 따름이다. 이미 연말 연초, 졸업 입학 시즌도 지났지만 2007년이 PC를 비롯한 IT 업계에서는 매우 재밌는 한해가 되리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아닐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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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최근의 일은 아니지만 컴퓨터 하드웨어의 경우 지속적인 성능 향상, 그리고 지속적인 가격 하락이 이루어지는 분야 중 하나이다. 이 중 프린터 역시 마찬가지로, 초창기의 개인용 프린터는 조악한 품질의 도트 매트릭스 프린터로 시작했지만 점차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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