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새로운 코어2 익스트림/듀오 CPU의 성능을 확인해보자. 1페이지 말미에 소개한 인텔 코어 아키텍쳐 관련 기사에 언급한대로 인텔은 이번 코어2 듀오 CPU에서 클럭당 실행명령수를 늘려 단일 데이터 처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최근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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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로 다음 사항들을 알 수 있다. 첫번째 새로운 코어2 익스트림/듀오 CPU의 성능이 30만원에 육박하는 인텔 975X 메인보드와 그 절반 가격인 인텔 P965 메인보드에서 차이가 있는가, 두번째, 코어2 듀오 CPU와 이전 세대의 CPU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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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CPU 렌더링 성능과 복수 CPU 렌더링 성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시네벤치 2003에서도 코어2 익스트림/듀오 CPU는 좋은 성능을 보였다. 특히 복수 CPU 렌더링 성능에서 XE955는 하이퍼스레딩 기능이 동작하기 때문에 총 4개의 코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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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래픽 성능을 살펴보겠다. 그래픽 성능은 그래픽 성능의 대표주자인 3DMark06과 실제 게임 테스트를 위해 퀘이크4와 시리어스 샘 2 등 총 세가지로 테스트됬다. 최근 높아져가는 물리 연산에 대한 기대로 인해 이제 CPU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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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PC업계의 가장 큰 이슈를 꼽으라면 단연 인텔의 새로운 CPU인 콘로의 등장이라 할 수 있다. 콘로의 정식 명칭은 코어2 듀오로 이름 그대로 인텔의 새로운 마이크로아키텍쳐인 코어(Intel Core Microarchitecture)가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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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대해질때로 거대해진 넷버스트 아키텍쳐 기반의 펜티엄4 CPU는 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쳐가 적용된 인텔 코어2 듀오 CPU에 의해 그 끝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아키텍쳐가 적용된 새로운 플랫폼의 새로운 CPU에 대한 기대는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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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코어 아키텍쳐가 이전에 비해 어떤 특이점이 있으며, 어떤 신기술이 도입되었는지를 자세히 알아보자. 인텔이 코어 아키텍쳐를 내놓으며 선보인 5개의 신기술 중 Intel Wide Dynamic Execution은 클럭당 처리되는 명령의 처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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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에서 살펴본 Intel Wide Dynamic Execution과 Intel Advanced Digital Media Boost가 CPU 내부의 명령 처리를 개선해 CPU의 성능을 높이는 기술이었다면, Intel Advanced Smart C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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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새로운 인텔 코어 아키텍쳐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다. 분명 인텔은 코어 아키텍쳐를 통해 P6 아키텍쳐 시절의 기술의 한계와 넷버스트 시절에 두었던 무리수를 모두 만회하려 하고 있다. 특히, 인텔 코어 아키텍쳐가 적용된 CPU들은 듀얼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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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AMD의 AM2 플랫폼이 드디어 우리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유저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다고 해서 매우 거창하게 들리지만 사실 AM2 플랫폼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AMD 플랫폼으로는 최초로 DDR2 메모리가 도입되었다는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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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켓 AM2, DDR2 메모리로 무엇이 달라졌나. 새로운 AMD AM2 플랫폼의 가장 큰 화두는 역시 AMD 프로세서 사상 처음으로 DDR2 메모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본 기자의 주변이나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많은 유저들이 AM2 플랫폼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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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새로운 간판, 애슬론64 FX-62 사실 이번 AM2 플랫폼의 큰 주제가 DDR2 메모리의 도입이기 때문에 이번 페이지에서 소개하는 FX-62는 물론이고 새로 출시되는 나머지 17개의 CPU 역시 별다른 특별한 기술이나 공정이 도입되지는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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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엔포스5 시리즈 출시 AM2 플랫폼의 시작과 함께 AMD의 메인보드 칩셋을 제조하는 칩셋 제조사 및 메인보드 제조사들도 바빠졌는데, 그들에게 AM2 플랫폼은 일종의 호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인텔 플랫폼의 경우 CPU와는 별도로 MCH(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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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2 플랫폼 테스트 준비 이제 새로운 AM2 플랫폼의 성능을 알아보겠다. 성능을 알아보기에 앞서 한가지 이야기한다면 새로운 AM2 플랫폼에 DDR2가 적용되었다고 해서 인텔 플랫폼과 같은 높은 성능의 향상을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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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변화는 이제 단지 시작일뿐 AM2를 맛본 소감을 이야기하라고 한다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큰 성능의 향상이나 새로움은 없었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다. 분명 DDR2 메모리의 도입을 AMD CPU 역사상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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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세서 시장은 인텔과 AMD의 다양한 제품들이 다양한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해도 가장 빠른 클럭으로 작동하는 프로세서가 가격도 제일 비쌌고,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클럭 올리기가 비효율적인 싸움임을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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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론 64 FX-60 프로세서 들여다보기 AMD의 테스트 프로세서는 실제 판매 제품과 동일한 정보를 그대로 표시하기 때문에 Intel Confidential(인텔 기밀사항)이라는 커다란 글씨를 새기고 나오는 인텔의 테스트 프로세서에 비하면 프로세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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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의 성능을 가진 데스크탑용 프로세서 몇가지 테스트를 통해 애슬론 64 FX-60의 성능을 확인해 보았다. 테스트는 아래와 같은 환경에서 진행되었고, 비교를 위해 얼마전 출시되었던 인텔 펜티엄 익스트림 에디션 955 와 인텔 D975XBX(i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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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AM2 소켓을 기다리며 어떻게 보면 오늘 살펴본 애슬론 64 FX-60은 이전에 출시된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애슬론 64 X2 시리즈들과 별반 차이없이 클럭만 높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2006년의 테잎을 끊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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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한참 1GHz, 2GHz 프로세서를 공식 발표할 때만 해도 인텔 자신은 물론이고 많은 전문가들이 멀지 않아 5GHz, 더 나아가서 10GHz의 클럭의 프로세서가 등장할 것이라 자신했지만, 적어도 2005년엔 그 꿈이 실현되지는 않았다. 현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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