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A-32K 코리안2(이하 A-32K) 역시 먼저 출시된 A-31K와 같이 중국산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에 출시되었지만 품질은 더욱 우수한 미들타워 케이스이다. 또한 전면 베젤이 다소 밋밋했던 A-31K에 비해 이번 A-32K는 약간의 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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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을 하는 경우 예전에는 확장성이 좋은 미들타워 케이스를 선택하곤 했었지만 현재에는 하드웨어 기술의 발전으로 슬림 케이스를 선택하더라도 시스템 구성에 대한 부족함은 없을 것이다. 또한 고성능 3D게임이나 그래픽 편집 등의 전문적인 작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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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디자인일 것이다. 예전에는 디자인 보다 확장성이나 내부 구성 등에 따라 케이스를 선택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가전제품 못지않게 예쁘고 화려한 케이스들이 출시되면서 디자인도 중요한 요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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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광과 광택 소재가 사용되어 중후함이 느껴진다. 코아NSI N21 시크릿의 외형은 기본적인 미들타워 케이스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주위 가전제품들과 가장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무광택의 블랙과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광택 소재의 블랙 컬러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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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1 시크릿과 N23 블랙펄의 내부 공간은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각 베이의 구성은 다른 방식을 취하고 있다. ▲ N21 시크릿(상)은 3.5형 베이가 후면을, N23 블랙펄(하)은 측면을 바라보도록 설계되었다. N21 시크릿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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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사용하는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인터넷 웹 서핑이나 문서작업 등에 사용되는 사무용, 두 번째는 간단한 캐쥬얼 게임을 즐기거나 음악 및 영화 감상 등에 사용되는 멀티미디어용, 마지막 세 번째는 고성능을 요하는 게임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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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와 국내의 잘못된 고환율 정책으로 인해 나라경제가 어렵기만 하다. 특히 대부분이 수입제품인 컴퓨터 시장은 다른 가전제품들에 비해 상황이 더욱 어려울 뿐 아니라 제품의 가격까지 올라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는 더욱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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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제품들 중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예전 개인용PC의 품이 크게 일어났을 때에는 메인보드나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등도 국내에서 생산하곤 했었지만 저가 외산 제품, 특히 중국산 제품들이 물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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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0% 국내생산 제품을 본다는 것이 반갑기도 하지만 이는 곧 국내의 불안정한 환율 변동에 따른 요인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외산 제품의 가격이 많이 상승함에 따라 국내생산 제품이라도 가격경쟁력에서 밀리지 않게 되었다는 것인데, 이 또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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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새로 구성하는데 있어서 차후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지 않는 사용자는 드물 것이다. 이는 컴퓨터를 구성하고 있는 각 부품들이 계속해서 성능이 높아지고 있고, 폼펙터가 바뀌지 않는 이상 차후에 출시되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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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이찌의 Cougar의 크기는 빅타워 케이스인 만큼 상당한 크기와 높이를 자랑하며, 무게 또한 무려 13kg이나 달해 케이스 하나만 드는데도 상당한 힘이 필요하다. 그만큼 튼튼하고 단단하기 때문에 내구성도 높다 할 수 있다. ▲ Cougar는 실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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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5.25인치 베이 중 3개는 HDD Cage가 장착되어 있다. 전면에 장착되어 있는 그릴을 모두 분리하면 4개의 5.25인치 베이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3개의 5.25인치 베이에 3개의 하드디스크를 담을 수 있는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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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성능 또한 높이지게 되면서 컴퓨터의 크기는 이전에 비해 더욱 작아지게 되었지만, 컴퓨터 케이스는 슬림 보다는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들타워급의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아무래도 확장성이나 조립의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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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대부분의 제품들이 그러하듯 정해진 폼펙터가 있기 때문에 특별히 튜닝을 하지 않는 이상 남들과 다른 디자인을 갖추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컴퓨터 본체에 해당하는 케이스의 경우 외부로 보여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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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불도저는 이전의 R-2 토스트나 R-3 코로나와 같이 심플하고 깔끔한 모습이 아닌 그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디자인에 속하는 제품이다. 트랜스포머란 영화가 개봉하지 않았다면 모델명과 같이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불도저를 떠올릴 만큼 상당히 기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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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DD부에 있는 커버만 열면 손쉬운 장착이 가능하다. 앞서도 얘기했듯, ODD는 외부에 장착되는 방식이지만 전면 베젤을 전부 분리해 장착하는 방식이 아닌 상부의 커버만 분리하면 장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물론 커버는 나사로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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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케이스의 경우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또 선택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미들타워 일 것이다. 넉넉한 확장성과 비교적 쉬운 조립환경, 그리고 무난한 통풍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제품이 바로 미들타워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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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이찌에서 내놓은 Birdie Mini-ITX 케이스는 미들타워 케이스와는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크기를 줄여 출시된 제품이다. 따라서 제품의 크기는 슬림 케이스 보다 더욱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고, 제품의 두께 역시 7cm 정도 밖에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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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각 부품들은 현재 저전력, 저발열을 지향하고 있지만 고성능으로 갈 수록 이러한 말은 무색해지기 마련이다. 2개의 그래픽 카드를 연결해 성능 향상을 이루는 엔비디아의 SLI나 ATi의 크로스파이어를 구성하거나 1개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더라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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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 베젤은 타공망 처리되어 높은 통풍능력을 갖췄다. 써멀테이크의 V9은 이전에 테크노아에서 살펴보았던 'Strike MX'나 'M9', 'Armor Plus MX'와 같이 내부 전면이 타공망으로 이루어져 통풍성이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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