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가 처음 등장할 무렵엔 전체 시스템이 회색톤이었으며, 분위기도 동사무소의 복사기와 같은 느낌이었다. 최근 등장하는 흰색 PC들이나 주변기기를 보고 있노라면, 블랙의 유행을 거쳐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과거와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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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하반기를 맞이해 테크노아가 실시한 2006년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 PC 찾기 이벤트에는 약 2000명의 유저가 투표에 참여했다. 테크노아 유저들은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 PC를 위해 어떤 부품들을 선택했을까?어느 정도 예상은 되었지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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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006년 하반기 가장 쓸모있는 가격대 성능비 PC를 꾸며보자. 최종 결정된 PC는 총 3등급으로 나뉘었다. 첫번째는 제시된 사양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성능 역시 최강인 Performance PC, 두번째는 합리적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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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발표된 AMD AM2 CPU들이 시장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이전 플랫폼에 비해 큰 성능의 향상이 없는 가운데, 아직 발표되지 않은 인텔 코어2 듀오(콘로) CPU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크다. 인텔 코어2 듀오 CPU의 성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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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발표되고 8월부터 시장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인텔 코어2 듀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한 것만은 인정해야겠다. 코어 2 듀오의 성능이 매우 우수할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대 성능비를 따져본다면 아직 먼 이야기일 수 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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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DDR2 메모리를 사용하는 소켓 AM2를 내놓은 이후 AMD 플렛폼에서도 이제 DDR2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곧 시장에서 판매될 대부분의 플랫폼들이 DDR2 메모리를 사용할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따라서 시스템을 처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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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난 다른 부품들과 달리 선택의 폭이 매우 다양하고 제품의 종류도 많은 것이 메인보드 시장이다. 일단 인텔 플랫폼을 위한 제품으로는 앞으로 출시될 코어2 듀오(콘로) CPU를 위한 인텔 P965와 975X가 있다. 하지만 두 제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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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해도 그래픽카드의 선택도 메인보드의 선택만큼이나 매우 어려웠다. 이전 세대의 상위 모델이 가격이 내려가고, 최신 그래픽 카드들이 뛰어난 성능과 기능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혼란이 가중됬었다.그러나 지포스 7 시리즈의 출시를 통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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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하드디스크 시장은 최대 3Gb/s 속도를 낼 수 있는 2세대 시리얼 ATA 버스를 이용하는 2세대 SATA 제품이 득세하고 있다. 물론 현재 하드디스크의 물리적인 한계상 3Gb/s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RAID와 같은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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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C 각 부품들의 높아진 전력 소비량에 비례해 이 전력을 공급해주는 파워서플라이의 용량도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250W ~ 350W가 주력이었던 파워서플라이 시장은 이제 최소 350W~400W가 주력을 이루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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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다수의 PC 부품들이 가격 하락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여느 PC 부품들과 마찬가지로 광학드라이브 역시 극심한 가격 하락의 길을 걷고 있다. 물론 여전히 럭셔리한 제품들은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고가에 판매되고 있지만, 대다수의 브랜드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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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합법적인 휴대폰 보조금이 시행된지도 약 한달여가 되어가고 있다. 시행초기의 혼잡했던 상황은 어느정도 가라 앉은 듯 하지만 아직도 각 통신사별로 정책 변동이 있는 상황이다. 특히, 보조금시행 초기의 엄청난 혼잡은 가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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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는 계속 진화한다. 코드명 '오피스 12', 정식 제품 출시명은 오피스 2007, MS는 오피스 2003버전 이후로 오래간만에 새로운 버전에 대한 베타버전을 배포했으며, 2007년에 정식 버전을 출시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이미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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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툴바는 비켜라 새로운 리본(Ribbon) 인터페이스 아마 오피스 2007 제품군을 실행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툴바가 변했다는 점일 것이다. 전통적인 윈도우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 전통적인 윈도우 구조 전통적인 구조에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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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이미지 편집 및 효과 적용 기능 이미지를 삽입해보자. 그림 8과 같이 리본 탭에서 새로운 탭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리본의 위치에 Picture Tools -> Format 탭이 표시되었다 이 탭에서는 간단한 이미지 프로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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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저장 지원 약간은 의아해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른 회사의 포맷을 지원한다니 놀랍기도 하나 PDF 포맷이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된 포맷임을 입증해주는 단적인 예라고 볼 수 있겠다. 기존의 PDF 파일을 출력하려면 인쇄 옵션을 사용하여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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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월드컵의 16강 진출, 이제는 스위스전만 남았습니다. 스위스를 이기고 조1위로 진출해야만 스페인을 피할 수 있어, 8강진출에 파란신호등이 켜집니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를 국내에 유통 판매하고 있는 MSI에서 내놓은 스타캠 스포츠, 월드컵 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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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TV를 위한 컴퓨터 전략’ 바이브(viiv)는 컴퓨터를 거실에 하나 더 설치하게끔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초소형 본체는 더욱 빠르게 보급될 전망이다. 바이브 P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멀티미디어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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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PC도 조립한다고? 바이브는 인텔이 내세우는 특정 조건을 채우는 PC에 붙이는 브랜드명이다. 펜티엄M이나 코어 듀오를 탑재한 PC 가운데 인텔이 정한 일정 조건을 채우면 센트리노 모바일 테크놀로지와 마찬가지로 인증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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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Resume Technology, 새로운 ‘녹화대기 모드’ 지원 바이브 대응 PC에서 지원하는 Away Mode, 한글 버전에서는 ‘녹화대기 모드’로 불리는 새로운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 제어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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