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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파일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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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3.07.18  15: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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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 (File Allocation Table)

80년초 MS는 DOS(Disk Operation System)이라는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IBM호환 PC들을 상대로 거의 무료(?)에 가깝게 배포하여 사용되었고 많은 유저들은 운영체제라는 소프트웨어는 단순히 카피등을 통해 구해 설치하면 그만이라는 인식이었다. 즉 소위 말하는 번들(Bundle)의 개념이었다. 그러나 현재 전세계의 컴퓨터에는 MS의 운영체제가 사용되지 않는 곳이 거의 없으니, 이같은 마켓팅이 MS의 선견지명인지 여부는 참으로 판단하기 곤란하게 되 버렸다.

초기 DOS 운영체제는 커널부분을 제외한 응용프로그램들이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어 호출시 로드되는 형태를 취하여 비교적 가벼운 운영체제로 인식되었었다.  IBM호환 PC의 가장 성공적인 운영체제인 DOS는 그 당시로는 획기적인(^^) 640KB의 시스템 메모리 지원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점차 Mac에서 채용되기 시작한 GUI(Graphic User Interface)환경을 가진 운영체제가 각광을 받게되었고 때마침 MS에서는 Windows 로 명명된 GUI기반 OS를 준비하기에 이른다. 그후 Windows 1.0 을 필두로 하여 마침내 탄생한 것이 Windows 95.

이 Windows 시리즈중 Windows95의 OSR2(Oem Service Release)버전에서는 기존의 16비트 방식의 파일 시스템인 FAT를 하위 호환하는 새로운(새롭기 보다는 기존의 FAT16을 업데이트 한 것으로 보아야 할것이다) 파일시스템인 FAT32 을 지원하기에 이른다. - 이 버전부터 포함된 Fdisk를  500MB 이상의 하드디스크에서 실행하게 되면 FAT32 파일시스템을 사용할 것인지를 묻는 안내창이 등장한다.- Y/N?

이러한 FAT32 파일시스템의 변화를 가져온 주된 요인을 들자면, 기존의 DOS환경에서 파일명 8.3 의 제약을 벗어나기 위함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32비트의 파일시스템(File System)으로 전환을 통해 좀더 커다란 볼륨(혹은 파티션) 크기를 사용하고자 함이 주요 목적이었다. 물론 하드디스크 용량의 비약적인 발전이 큰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 철지난 하드디스크가 원망스러울 정도로 스토리지 분야의 성장세는 무섭다

FAT 32의 지원으로 인해 기존 FAT16 (FAT32방식이 생기자 기존의 FAT방식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 FAT16으로 불리운다)의 2GB 볼륨(파티션)의 벽을 넘어서게 되었음을 물론이거니와 VFAT(Windows에서 기존 FAT를 가상적으로 에뮬레이션해주던) 파일시스템의 탈피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FAT32파일 시스템은 태생적인 한계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일반 데스크탑 환경을 위한 파일시스템 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서버들에서 필요로 하는 거대한 용량의 볼륨지원, 스토리지 정책(RAID등), 결함허용(Fault Tolerance)등의 지원이 사실상 불가능 하였음은 물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네트워킹환경에 필수적인 보안문제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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