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대표:이명우, www.sony.co.kr)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화질 영상 구현 시스템인 “베가 엔진(Wega Engine)”을 탑재한 42인치 디지털 TV, KE-42MR1K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18일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별관 서울 옥션 하우스에서 이색적인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 발표회장 입구

△ 곳곳에 위치한 스텝들

△ 많은 기자들이 참석했다.

△ 부두가 아닌 불두 -_-b

 불두(부처의 머리)와 신제품 PDP TV가 나란히 전시되어, 실제 불두의 질감과 색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KE-42MR1K의 뛰어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제품의 예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이미지에 맞추어 예술작품 전시 공간인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행사장은 전문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구성된 아트 존(Zone)과 직접 제품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베가 엔진 존으로 구성되었다.

△ 발레니라 복장의 모델

 많은 기자들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빴던 부분으로 오군도 얼떨결에 같이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

△ 화가 김점선씨의 작품

 투명한 외장재로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분위기의 신제품 TV 화면에, 강렬하고 열정적 분위기의 유화 및 디지털 아트로 유명한 화가 김점선씨의 작품이 표현됨으로써, TV가 예술 작품과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되는 이색적인 전시 공간을 연출하였다.

 아트 존(Zone) 안쪽으로 베가 엔진 존(Wega Engine Zone)이 위치해 있었고, KE-42MR1의 제품 설명이 이 곳에서 진행되었다.

 베가 엔진 존(Wega Engine Zone)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일본에서 온 기술자가 직접 베가 엔진과 신제품 KE-42MR1K에 대한 소개 및 시연을 하여, 제품의 성능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소니 WEGA 디지털 아트전”의 전체적인 전시 공간은 ‘초자연주의와 첨단기술의 조화’라는 주제로 경원대 마영범 교수가 디자인하였다.

 
△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KE-42MR1K는 지상파 방송으로부터 디지털방송까지, 입력되는 여러 가지 영상 신호를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으로 재현할 수 있도록 전과정을 완전 디지털화한 고화질 영상 구현 시스템인 "베가 엔진(Wega Engine)"이 탑재 되어 있다.

 플랫 패널(Flat Panel)을 탑재하여 디스플레이 부분이 얇고 가벼우며, 투명한 재질을 채용하여 마치 화면이 공중에 떠 올라 있는 것 같은 ‘플로팅(floating)’ 분위기의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 KE-42MR1K 이미지 사진

 주요 백화점,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에서 판매된다.

※ 문의

소니 소비자 상담실 : 080-777-2000/02-3273-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