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800MHz FSB를 갖는 신형 펜티엄4 3.0GHz는 새로운 인텔 플렛폼의 선구자가 될만큼 프로세서의 성능과 함께 전반적인 플랫폼의 성능변화도 유심히 살펴보도록 하자.

 테스트 시스템

 테스트 시스템으로는 시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텔과 AMD의 DDR333지원 칩셋중 주력시장제품인 845PE및, KT400을 준비했고 각플랫폼의 최고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인텔의 경우는 정식발표된 875P, AMD의 경우는 nForce2기반 제품을 사용했다.

테스트결과

CPU지원성능 - Sandra2003

 CPU 자체처리 능력을 계산해서 보여주는 Sandra2003의 테스트이다. 클럭주파수의 영향이 절대적인 만큼 절대 CPU클럭이 60MHz정도 적은 800MHz FSB 신형 펜티엄4 3GHz가 기존 펜티엄4 3.06GHz보다 약간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확장명령어를 적용시도 결과는 비슷하다.  애슬론의 경우도 2700+와 3000+의 클럭이 비슷하기 때문에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없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CPU지원성능 - PCMark2002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CPU의 성능을 측정하는 PCMark2002의 CPU 테스트를 살펴보자. 신형 800MHz FSB 펜티엄4의 경우 클럭이 약간 낮은 만큼 3.06GHz에 0.06Ghz 모자라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후 강력한 시스템버스- 메모리 성능으로 어플리케이션에서 달라질 모습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