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진행게임.

 지능개발을 도와줄 다수 추억의 게임들을 살펴보자한다. 우선 간단한 분류를 통해 가로로 진행하는 게임들을 살펴보자.

- 에어울프

 슈퍼 헬리콥터를 소재로 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외화 '에어울프'를 토대로 하는 게임이다. 영화내용처럼 에어울프 헬기를 타고 적진을 향한다. 단,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어릴적 저 글자를 못읽었던 필자(좌)
헬기와 비밀 기지의 모양은 외화를 그대로 가져왔다.(우)

 공격은 발칸포공격(A버튼)과 미사일 공격(B버튼) 두가지로 나뉜다.
다만 지상과 근접할 경우 미사일공격이 기관총 공격으로 변한다.

에어울프의 특기인 360도 회전!
게임에서는 위기시 회피기술로 사용되며 A버튼과 B버튼을 같이 누르면 된다.

 에어울프의 주제곡이 잔잔하게 들려오지만 결코 만만한 난이도는 아니다. 일단 헬기가 생각보다 느리지고 파워를 강화시켜주는 아이템을 먹어도 넘처나는 적들을 감당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오직 놀라운 컨트롤과 적절한 공격이 당신의 임무수행을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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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 SWAT

 FBI등의 특수 공격대를 지칭하는 스와트팀을 소재로한 게임으로 앞에 붙어 있는 E의 의미는 알 수 없으나 범죄와 전쟁을 위해 사이버 경찰이 생겨나게 된다는 설정이다.(그나저나 국내에서 사이버 경찰하면 인터넷 전담반으로 벌써 활약중이니...--;)

키는 공격(총등)을 하는 A버튼과 점프용 B버튼으로 이루어져있다.

사이버경찰이 되기 위해선 현상수배범을 잡아서 진급해야한다.

현상수배범 보스와의 결투는 결코 만만치 않다.

3명을 모두 잡으면 강력한 사이버캅이 되는데....

 사이버 경찰이 되면 강력한 무기와 장갑을 얻게 되는데 다소 똥배가 나온 것처럼 보이는 것을 제외하곤 상당히 강력해졌다는 것을 알 것이다. 다만 문제는 적들도 그수준에 맞춰 강력해지다 보니 체감은 비교적 적다. 또한 개틀링건을 연상시키는 신형무기는 강력은 하지만 실탄이 금방 소진된다는 약점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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