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INSPiRE 5.1 5700 Digital은 PC에서뿐만 아니라 일반 스피커 시스템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토탈 홈 엔터테인먼트 돌비디지털, DTS 스피커이다. 플레이스테이션2 또는 일반 셋탑 DVD 플레이어와 연결하여도 뛰어난 음색의 균형을 갖춘 4개의 위성스피커와 더욱 강력해진 센터스피커, 큐브형의 서브우퍼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저음으로 현장감 넘치는 돌비디지털과 DTS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돌비디지털과 DTS 디코더가 내장되어 별도의 리시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홈시어터 구성에 적합하며, 출시된지 좀 지난 제품이지만 최근 낮아진 가격으로 또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Ssonet 5.1은 PC와 홈씨어터 겸용으로 설계된 AV 홈씨어터 제품이다.

다양한 소스 입력 기능과 디지털 튜너, 강력한 디코딩 및 음장 효과를 내장한 리시버는 데스크탑 형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PC와 USB 연결시 완벽한 PC-Audio로 탈바꿈하게 되며, 전기능 리모크 컨트롤을 지원한다.

오자키 Leo4는 5.1채널 아날로그 스피커로서 5.1채널의 돌비 디지털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보통의 PC 스피커용 플라스틱보다 1.5배가 강화된 플라스틱을 사용한 위성 스피커는 장시간 사용시에도 뛰어난 음질을 유지한다.

Leo4는 사운드카드로부터 입력된 소리를 'Active separating circuit'을 통하면서 각 음역대별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한층 더 뛰어난 소리를 출력하게 된다.

로지텍 Z-540은 동종 시스템에 비해 베이스 음량이 두 배로 강력해진 서브 우퍼 디자인을 채택해, 보다 웅장한 사운드를 재생하는 4.1채널 아날로그 스피커이다.

세련된 디자인의 위성 스피커들은 벽에도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도록 스탠드를 채용하고 있다. Z-540의 다이나믹한 사운드는 전음역에 있어 음의 찌그러짐이 거의 없는 깨끄한 음질을 들려준다.

브리츠 BR-5100은 8" 유닛을 장착하여 저역 재생이 보강되었으며, 동급 제품들중 찾기 쉽지 않은 무선 리모트 컨트롤을 채용하여 편안한 볼륨 컨트롤을 가능케 하고 있다.

 모든 스피커 셋은 나무 재질로 구성되었고, 중음 보강을 위해 각 위성 스피커들에는 3.5"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하고 있다.

10만원대 미만의 보급형 스피커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Grave의 SP88S Mega Power는 이름에서처럼,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40W의 정격출력이 가능하며, 센터스피커에 장착된 컨트롤 패널을 통해 현재의 재생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별도의 트위터 유닛을 채용한 위성 스피커는 보다 깔끔한 고음 재생이 가능하며, 스피커의 전기능을 리모트 컨트롤로서 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