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조

MXL-MIRO

소용돌이형태를 하고 있는 Miro의 CPU자켓은 열의 근원인 코어로 물이 들여와  CPU자켓을 돌면서 열을 가지고 나가는 형태로 되어있다.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이상적인 형태.

Space 2000 SE

 역시 소용돌이형태를 하고 있는 Space 2000 SE의 워터자켓 Space 2000은 타제품과 비교시 보다 넓으면서 상당히 깊은 수로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가능하다. 구리자켓중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

포세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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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라디에이터

 포세이돈의 자켓은 압출 성형을 통한 알류미늄 기반에 0.5t의 다공성 핀을 2중 배열한후 브레이징 처리를 통해 다중수로를 형성시켰다고 한다. 이를 통해 구리와 비교시 알류미늄재질이 가진 전도율상의 상대적 약점을 커버했다고 하는데 성능면에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WS-6

 WS-6의 자켓도 원형수로 형태를 하고 있지만 Miro에 비해 수로가 훨씬 커져있다. 물의 흐름을 빠르겠지만 접속표면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

MXL-MIRO

Miro의 자켓은 스테인레스 강철로 된 지지대를 이용해 고정하며 강철스프링의 인장력을 이용하여 강력하게 고정한다. 설명서에 이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오기는 하지만 기존 공냉식 클립방식에 익숙해져있는 유저에겐 부담되는 작업이다.

코어에 균형을 맞춰서 장착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성공적인 장착

추가 어뎁터(좌)를 사용하면 펜티엄4(소켓478)에도 장착가능하며 구형 펜티엄4(소켓423)용 자켓도 판매하고 있다

Space 2000 SE

(소켓370 및 소켓A에 장착시)

펜티엄4(소켓478)장착시에는 추가 어뎁터를 구입해야 한다.

추가어뎁터를 사용해 화려하게 장식이 가능한 반면

여유 부분이 장착하는데 상당히 불편함을 주고 있다.

추가비용 없이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가능하다는 것도 Space 2000의 장점이다.

포세이돈

소켓A 및 370장착시. 공냉식 쿨러장착처럼 상당히 쉽다. 이 부분에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듯.

펜티엄4(소켓478)장착시 같이 들어있는 어뎁터를 사용해야하는데 장력이 쌔서 역시나 힘들다.

포세이돈의 경우 3종류의 플랫폼을 추가금액없이 지원하고 있지만 구형펜티엄(423)용 유저를 위한 방안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비록 423핀 윌라멧 펜티엄4 유저들이 많지는 않지만...

WS-6

원터치 걸쇠를 이용하면 상당히 장착이 편한 WS-6의 자켓

다만 원터치 걸쇠는 보드에 따라 장착이 힘들 수도 있다.

4홀로 고정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 메인보드를 들어야 한다는 점이 번거럽다.

펜티엄4(소켓478) 장착시 같이 제공되는 어뎁터를 사용해 가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타 제품들처럼 장력이 문제가 된다.

이런 펜티엄4용 어뎁터도 상당히 초기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