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5 - Brother in Blood

Main Quests - 일리단에게 자유를 일리단의 감옥으로 이동 경비원을 제거 타이란데가 생존 - 드루이드를 깨워라 무덤이 있는 곳을 발견 타이란데, 퓨리온이 생존

이번 퀘스트는 생산 없이 진행해야하는 퀘스트로 주어진 유닛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시작시에 상당수의 유닛이 준비되지만 다 활용할 필요는 없다. 그냥 두 영웅 유닛만으로도 충분하다.

영웅만으로도 충분하다.

동굴 곳곳에 크리쳐들과 거미들이 우글우글하다. 하지만 막강한 영웅 앞에서는 초라하기만 할 뿐이다. 두명의 영울을 번갈아가며 방패 삼아 하나하나 제거해나가도록 하자. 영웅들의 자체적인 회복능력은 빠르지만 자칫 방심하여 죽을 수 있으니 전투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이동하도록 하자.

오염된 샘 근처에는 거미들이 밀집되어 있다.

동굴 곳곳에서 크리처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제거하면 아이템 또한 획득 할 수 있다. 경험치를 쌓는다는 생각으로 하나둘 제거해나가면 오염된 샘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에 밀집된 거미들을 제거하도록 하자.

생명의 물을 요구한다.

생명의 샘에서 물을 담자.

오염된 샘을 지나면 Furbolg들을 발견할 수 있다. 병에 걸린 그들은 생명의 샘을 찾아 물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생명의 샘은 바로 Furbolg을 중심으로 북서쪽에 위치하며 그리 멀리 않은 거리에 있다. 강력한 크리쳐가 존재하니 이때는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아처와 헌트리스와 동행하여 공격하도록 하자.

생명의 샘에서 물을 떠다 주면 감사의 표시로 아이템을 하나 준다. Furbolg를 3번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인데 상당히 강력한 유닛이므로 궁지에 몰렸을 경우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다.

Power of Circle를 밟으면 다리가 생성된다.

Furbolg를 도와주고 계속 이동하면 막다른 잠긴 문이 나오고 티란드와 퓨리온은 각각 갈라지게 된다. 우선 첫번째는 퓨리온으로 크리처들을 제거하며 진행하면 Power of Circle이 나온다. 가볍게 밟아주면 마법의 다리가 생성된다. 역시 크리처들은 계속해서 등장 하나하나 제거해나가도록 하자. 공중 유닛도 출물하니 급하게 이동하기 보다는 회복에 신경쓰면서 이동하도록 하자. 퓨리온이 레벨 6에 도달했다면 회복 마법(Tranquility)을 사용할 수 있으니 체력이 소실되면 활용하자.

퓨리온은 맡은 임무를 완수.

공중 유닛을 제거하고 진행하면 드루이드 오브 더 클로(Druid of the Claw)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앞으로 아군이 될 유닛들이다. 하나라고 죽여서는 안된다. 유닛 손실이 되더라도 그냥 밀고 나가자. 강제로 이동하다보면 드루이드 오브 더 클로(Druid of the Claw)들이 잠든채로 길을 막고 있는데 강제 공격하면 잠에서 깨어나 쫓아온다. 이 때 길이 열리므로 깊숙이 이동하도록 하자.

유닛 손실이 되더라도 영웅 유닛만 죽지 않으면 되니 계속 이동하도록 하자. 역시 계속 가다보면 Power of Circle이 나온다. 밟으면 퓨리온의 임무는 완료가 되고 이제는 티란드의 차례이다.

자는 적들도 다 깨워서 제거하자. ^^;;

퓨리온에 비해서 적의 공격이 상당히 빈번하다. 헌트리스와 아처들의 지원을 받으며 영웅을 필두로 해서 적들을 제거해 나가자. 진행하면 문이 잠겨 있다. 문 양쪽 위에 존재하는 발판을 밟아야한다. 길 마다 적들이 포진해 있으니 천천히 이동하자. 가는 도중에는 병력을 보충 받을수도 있다.

진행하는 도중에 적들의 공격이 이루진다고는 하나 유닛이 손실될 정도는 아니다.(컨트롤이 문제다.) 마지막 전투를 위해서 유닛의 손실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워프하여 이동하자.

감옥에서는 계속 아군 병력이 잡혀 있으니 꼭 해방시켜 아군의 병력을 충당하도록 하자. 동굴속의 숲을 지나 워프 게이트가 있다. 워프하여 계속 이동하도록 하자.

다 모두 공격이다.

이리단을 구출하려는데 방해 세력이 등장한다. 머뭇거릴 필요없다. 현재의 모든 병력을 총동원하여 제거하자. 영웅이 전면에서 방패가 되어준다면 꺼리낄 것이 없다. 이리단을 구출하면 이번 퀘스트는 클리어다.

퀘스트 6 - A Destiny of Flame and Sorrow

Main Quests - 건달의 유골 유골을 보호하고 있는 데몬 게이트를 파괴하라 건달을 유골에 일리단을 데려와라 - 티콘드리어스 새로운 힘을 이용해 티콘드리어스를 제거하라

이번 미션을 이리단을 최대한 이용하여 클리어해야 한다. 굴단의 해골을 손에 넣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가는 길이 상당히 험하다. 우선 좌측에 위치한 금광으로 이동하여 멀티를 구성하고 그곳에서 방어 라인을 구축하도록 하자.

굴단의 해골을 차지해야 한다.

멀티쪽으로 적들의 공격이 빈번히 이루어지니 만큼 방어라인을 탄탄하게 구성하며 헌트리스와 아처를 3부대 정도 생산하도록하자. 멀티 및 메인 기지는 방어 기지만으로 방어하도록 하고 헌트리스와 아처를 몰아 굴단의 해골이 있는 곳으로 직진하도록 하자.

영웅만 살아남았다.

가는 도중에 기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적의 공격이 상당히 거세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유닛 손실은 감수해야 한다.

대격돌이다.

둠 가드까지 가세해 강력한 공격으로 저항한다.

상당한 유닛 손실을 감수해가며 굴단의 해골에 도착하면 이리단은 악으로서 변신하게 되고 강력한 파워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준다.

너무나 강력한 이리단

워낙 강력한 이리단이기에 왠만한 적들은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죽어버린다. 이제 굴단의 해골에서 직선으로 동으로 이동하여 Ticondrius를 죽이도록하자.

생각보다는 쉽다.

이리단이 워낙 강력하니 별다른 유닛 추가 없이도 제거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혹시나 모르니 아처를 생산하여 후방지원을 단단히 해주자. Ticondrius를 제거하면 이제 대망의 마지막 퀘스트로 이동하게 된다.

퀘스트 7 - Twilight of Gods

Main Quests - 아키몬데(Archimonde)를 지연시켜라 아키몬데(Archimonde)를 45분간 지연 아키몬데(Archimonde)는 산꼭대기에 도달 시켜서는 안된다.

휴먼족은 순식간에 전멸당해 버린다.

대망의 마지막 퀘스트이다. 이전 언데드의 미션처럼 일정시간동안 버티는 퀘스트로 45분간 버텨야 한다. 왠지 방어 기지만 구축하면 쉽게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워크, 휴먼, 나이트 엘프의 3종족 동맹으로 인한 기지 방어는 생각외로 까다롭다.

우선 메인 기지 중심으로 남쪽과 서쪽에 위치한 광산에 멀티를 구성해야 한다. 우선은 공격 유닛 생산보다는 방어 기지 구축에 신경쓰도록 하자.

가장 전방인 휴먼족은 파상공세에 대책없이 당하기 때문에 우선 영웅 유닛을 활용하여 최대한 방어해주고 이틈을 이용하여 오크 마을에 방어 건물을 구축하여 방어라인을 오크와 연합하여 구성하여야 한다.

방어기지(에인션트 프로텍트)의 건설은 촘촘하게 구성하되 오크의 덩치큰 유닛들이 충분히 이동할 수 있도록 활로를 염두해두고 건설하여야 한다.

멀티를 빠르게 구성해야 한다.

오크 기지보다는 휴먼 기지에서 될 수 있는 한 많이 버텨주어야 오크 기지가 더욱 탄탄하게 방어 라인을 구축할 수있으니 두 영웅의 특수 마법인 Tranquility를 통해서 아군을 회복시키고 Starfall를 통해서 적들을 공격해야 한다. Starfall의 경우 시전시에 움직이면 마법이 해체되니 헌트리스나 아처로 보호해 주도록 하자. 휴먼족이 무너지면 재빠르게 후퇴하여 오크 기지로 이동하자.

오크족도 전멸 직전이다.

언데드들의 강력한 공격에 오크 기지의 방어라인도 그다지 쉽게 버티지 못한다. 에이션트 프로텍트를 통해 근거리 공격을 시도하는 공격유닛을 파괴하고 발리스타로 장거리 공격을 시도하고 영웅, 헌트리스로 미트 웨건을 제거하도록 하자.

이 와중에는 오크와 나이트 엘프 기지 사이에 에이션트 프로텍트를 꾸준히 건설하여 계속되는 적들의 파상공세를 막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에이션트 프로텍트로 최대한 버텨야 한다.

대책없다. 끝없이 강력한 유닛들이 밀고 올라오는 덕에 남아나는 것이 하나도 없지만 한번 공격하면 약간이 충전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이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방어라인을 보충해야 한다. 영웅의 특수 마법을 최대한 활용하고 나이트 엘프 기지 근처에 존재하는 회복의 샘을 통해서 체력이 손실된 유닛들을 회복시키도록 하자.

미트 웨건의 장거리 공격과 더불어 Archimonde의 강력한 공격은 에이션트 프로텍트 쯤은 가볍게 날려버린다. 하지만 우리는 버텨야 한다. 정신없이 방어하다보면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을 것이다. 조금만 더 버티자.

이제 22초만 버티면 된다.

그동안 짧게만 느껴지던 45분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이젠 졌다라는 생각이 눈앞에 다가올 때 쯤 자신의 기지를 겨우겨우 지켜낸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면 이제 남은 것은 대망의 엔딩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