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바라본Computex 2002! 승부는 아이디어!

 크고 작은 기업이 1100개 이상 모이는 컴퓨텍스에는 생각치도 못할 독특한 아이디어가 들어있는 제품이 많이 숨어 있다.

- 동물을 모티브로 한 제품들

멀리서 보면 코알라처럼 보이나 CCD가 넣어진 Web카메라.
(이번에 호주로 신혼여행 다녀오신 Polabear주임님이 상당히 좋아하시더라는..)

 
펭귄형 LCD지지대.
어렸을 때 필자의 애변기(?)가 저 모습이었다.-_-v
그 땐 참 시원하고 편했는데.. 나이들어 화장실로 쫓겨날 때가 아직도 생각난다.T_T

펜더형 모니터 청소천?(좌)
좌로부터 팬더, 스컹크, 사슴, 멍멍이 다양한 종류(중)
팬더 마우스.(우)

- 다양한 포인팅 장치

 
건강 트랙볼? 마사지가 가능하다는데...

 
이렇게?(좌) 좋은 말만 써져있는 광고판(우)

 
마우스와 리더기가 하나로. 상당히 뛰어난 아이디어!

 
병마우스.-_-;

- 다양한 USB기기.

USB를 이용한 장식용품.
집에서 사용하면 전기 많이 든다고 쫓겨날 듯.

 
SCREEN Squeezer. 스트레스 해소용 제품이라는데...--;

그냥 긴 USB 케이블이 아닌 CCD 카메라이다.
쉽게 구부러지기 때문에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유용할 듯.

 USB용 허브. 멀리서 보면 미래도시같다.

 
2GB의 USB 드라이브

일명 화이트! 수정액을 보는 것 같은 USB드라이브.
(사진 출처:http://www.watch.impress.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