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 각 제품별 내부 사양!

 시소닉 300FS

이전에 세븐팀, 에너맥스와 더불어 3대 파워 메이져로 국내에 알려졌으며 현재에는 S²FC 기술로 이한 무소음 추구로 인해서 호평 받고 있는 시소닉의 제품이다. S²FS라는 회로를 이용 전력 사용량에 따른 가변적인 쿨링팬 컨트롤 기능을 통해 보다 소음을 줄이고 있다. 타 제품과 비교해 볼때 기판에 따른 배선 배열이 가장 잘 되어있다.

델타 DPS-300KB-1A

(주)예솔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파워로 OEM시장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그다지 많은 호응을 받고 있지 못하지만 국외에서는 판매률 1위를 자랑하는 업체다.

제품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내부가 꽉찬 모습을 모여주고 있다. 델타라는 발음에서의 강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듯 내부 부품들이 타 제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상당히 크다. 큰 방열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방열판은 인덕터, 트랜스등에 근접해 있다. EMI 필터부의 경우 도터보드 형식으로 위에 떠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에너맥스 EG301P-V(E)

타 제품들이 싱글팬을 채택한 반면 유일하게 듀얼팬을 장착한 모델이다. 듀얼팬 사용으로 인해 빠른 공기 순환이나 열전달의 잇점이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듀얼팬의 사용으로 인해서 소음의 증가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였나 싶다.(그 결과는 후에.. ^^) 듀얼팬과 더불어 황금색의 팬그릴과 투명팬 사용으로 인해 4개사의 제품중 가장 화려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히로이찌 HEC-300AR-T

어느 순간 나타난 혜성과도 같은 존재가 바로 이 히로이찌가 아닌가 싶다. RPM고정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타 제품에 비해 상당히 소음이 적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추천하고 있는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저 RPM에 따른 발열이나 배출문제가 무척이나 궁금한 제품이다. 언뜻보기에는 부실하게 보이는 듯하기도 하다.

세븐팀 301HR

역시 많은 사용자들이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 인기가 약간은 시들해진 듯. 시소닉과 거의 동일한 모양의 방열판에 보인다. 타 제품에 비해서 출력부가 상당히 복잡하다. 마지막 제품소개여서인지 그다지 적을 것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