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나우누리 폭탄메일로 서버다운되었을때
지금와서 말이지만 저역시 메모폭탄 보내고 있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야기스크립트로 몇 줄만 적으면
끝나는 일이니까요...
(당시에 co-lan을 쓰고 있어서 전화비 부담도 없었다는..)
당시 나우가 굳이 이멜이나 메모폭탄이 아니라더도 오류가 잦았기 때문에 제가 스크립트 짤때 예외처리(오류메시지에 대한...)를 하지 않아서 중간에 멈췄더군요...저녁때 신문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오류메시지에 대한 예외처리를 해줬었다면 제 이름도 나왔을 지도 모르겠군요...
아는 후배놈이 기어오르길래 메모폭탄+삐삐폭탄으로 답례를 해준 것이었는데 그 담부턴 착실?해 지더군요.
삐삐를 끌 수 밖에 없었다구 징징거리던데..ㅋㅋ
암튼...개인이 해킹에 대해서 최선으로 방어하는 방법은...원수지지 않는다...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적입니다..ㅋㅋ
실제 해킹(크래킹)이라는 것이 보면 악질적(좀 찔리는군요)일수록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인데요...상대방의 정보를 빼오는 진짜 해킹의 경우는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아참...신문에도 함 이쪽으로제가 글이 신문에 나온 적이 있었군여...
특히 겜방같은 곳에선 주의하셔야 합니다..
되도록 램상주(트레이에 있는) 프로그램 다 끄고
메모리 올라와있는거 체크하고 알려진 몇 가지 파일들 체크해보고 쓰고나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프로그램 중에서 로그인하는 프로그램은 한번 더 실행시킨 다음 다른 아이디로 접속시도?를 해서 메모리에 들어간 정보를 클리어해주는 편이 좋져....아이디와 패스워드는 문자+숫자정도가 아니라 shift까지는 써주는 편이 좋고 서버가 허락한다면 ctrl과 alt까지 혼합시켜 주면 무작위대입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이메일주소도 두세개쯤 가지고 쓰레기메일?들과 개인적 용도를 분리해서 개인적 이멜주소는 넷상에서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말로는 길지만 실제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것들이고
긴 시간도 필요 없는 일들입니다.
바이러스 먹어본지도 386때 이후로 없네요...하물며 트로이야...ㅋㅋ 아는 사람은 일부러 하드에 바이러스 서넛정도씩 키우고 있더만...ㅡ.ㅡ;;
한편으로 보면 악질적 해킹은 소규모 테러라고 할 수도 있죠..자기가 당하기 싫은 일은...하지 않는 편이 자신에게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남의 컴 봐봐야 뭐 볼게 있다고...:)
즐거운 컴퓨팅이 되었음 합니다.
(2001-11-02 03:34:42)
하하 저도 스쿨버스라는걸 아주 자주 씁니다.
겜방 하나 터는거 문제도 아니져.
하지만 그런 툴을 안쓰고 하는 해킹이 진짜
해킹이져. 단지 포트만 열어가지고
저는 친구들에게 백신을 업데이트하고 항상 램에
상주시키라고 권유합니다.
왜냐고요? 백신이 있다면 해킹툴이 못 돌아갑니다.
컴에 대해서 별루 아는 것두 없지만.. 제가 컴퓨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우연히 해킹 프로그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첨엔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한 몇주간 가지구 널았습니다... 요즘은 학교선생님(저랑 손 발이 잘 맞음..)이랑 같이 놀구 있구여.. 그러다 한참동안 안했습니다.. 지금도 안하구 있구여.. 저두 해킹(크래킹이라 해야 하나..)을 몇번 당했습니다. 그 뒤로는 방화벽두 몇번쓰다 불편해서 안쓰구 지금은 그냥 있습니다.. 요즘두 가끔은 불안한데이 기사를 읽어보구 그대로 따라하니 조금은 안심이 되는군여.. 그래두 이 글은 보통 평범한 잡지에서나 볼수 있는 아주 평범한 글인것 같습니다. 저두 개인적으로는 이직님을 존경하고 있지만 매번 이직님의 기사를 보니 실망도 되네여. 제게 유익한 기사도 많이 보고 따라했습니다. 혹시휘사모에 태크박스라는 코너를 아시나요(http://wxp21.com/juni/juni.cgi?id=tech ) 이 코너는 kpj666님이 직접 만드신 코너 입니다. 한번 보세요..
제가 쓸때 없는 잡소리만 한듯 합니다.. 하여간 이렇게 꼭 필요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여, 앞으로도 해킹 조심하겠습니다..
이메일 폭탄 사례를 보니까 생각나는 사례가 하나 있습니다...
역시 비슷한 케이스를 사례인데요...
쪽지기능 아시죠?...그 사례네요..
그당시만 해도 채팅이 인기였죠....저도 밤새워서 채팅 몇번하고 그랬었는데요...
어떤 사람둘이서 시비가 붙었나 봅니다... 사이버상으로 싸우는건....기분만 나쁠뿐이지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줄수 없었죠.... 둘이..대화만 하다가...결국에 통신을 끊어버렸습니다...싸웠던 당사자중 하나가 다음날 로그인을 하니까....
쪽지가 와 있었습니다...하나..둘...셋...넷..-_-;
수도 없이..--
한시간인가 두시간인가 기다리다가..결국...이사람은..통신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결국에는...경찰에 상대방을 고발하였습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쪽지 20000번으로 보냈다고 하는데요.... 받는거 기다리는 것도 용하지만..
20000번 보낸거에 찬사를 안보낼수가 없군요,...
(2001-08-24 18:34:42)
해킹은.. 상대방 컴퓨터에 트로이같은 도구를 까는 것 까지를 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_-;
이미 깔린 트로이 쓰는 건 해킹이 아니죠~ 쿨...
솔직히 일반 트로이야 방화벽으로 막아 버리면 아주 손쉽게 해결되는 일이니까요...
방화벽 윈도 부피 때문에 안깔아도, 가끔씩 자기 컴퓨터 포트 스캔만 해봐도 대충 알수 있는게 트로이 --;
개인이 쓰는 windows는 상당히 폐쇄적인 운영 체제라 내부에서 포트를 열어주는 도구 없이(트로이. ^^) 해킹한다는건 상당한(이 아니라 엄청난) 실력을 요하는 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런 사람이 일반 컴퓨터 해킹하는건 복권에 담청될 확률보다 낮고, 길 가다가 차에 치일 확률보다 낮습니다 -_-;
고로 v3나 노턴 안티 바이러스 같은 프로그램(일반적인 트로이는 대부분 스캔하니까요..)만 있다면 해킹걱정은 염려 않고 살아도 상관없죠.. ^^
회사섭 관리자가 아니라면 이런 해킹에 대해 그리 경각심을 세우지 않아도 --;;;
(2001-09-03 00: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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