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용산에 다니다
보면, 케이스 전문매장에서 NEC 마크가 찍혀 있는 특이한
디자인을 한 케이스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케이스는 LG 키보드와 LG FDD로
유명한 (주) IBE에서 출시한 기능성을 강조한 신감각의 NEC
케이스이다. 이 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케이스의 옆에 사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사운트 출력
포트와 USB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스펙과 사진은 아래와
같다.
| 제품명 |
NEC 케이스 |
| 확장 베이 |
5.25" 2개,
3.5" 3개(1개는 내부) / 모두 수직장착 |
| 중량 |
9 Kg |
| 규격 |
H475 X W190 X D380
(mm) |
| 재질 |
플라스틱 / 전기
아연 도금 강판 |
| 파워 |
정격 300W(NEC 제품) |
| 특징 |
측면 USB, 사운드
포트 / 전면부 슬라이딩 도어
깔끔한 세련된 디자인 등 |
| 수입처 / 연락처 |
(주)
IBE / 080-327-3534 |
| 시중 가격 |
9만원 중반대 |
케이스의 전반적인 사진과 슬라이딩
도어의 사진을 보도록 하자.
케이스의 전체적인 사진을 보면
이 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을 보기가 힘이들다.
전면부는 슬라이딩 도어로서 자동이 아닌
수동이며, 측면에 빨간 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USB와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는 포트를 보여주고
있다. 슬라이딩 도어와 스피커 및 헤드폰
연결포트를 나타낸 사진은 아래와 같다.
|
위의 사진은 슬라이딩 도어를
나타낸 사진이다. 옆으로 문을 열면 각종
베이들이 수직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FDD의 경우는 특별한 문제가 없으나,
CDROM의 경우는 수직 장착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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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사진은 사운드 카드를
연결하여, 측면으로 스피커와 헤드폰 그리고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다. 그 아래는 USB이며,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는 KX-133, 694X 칩셋을 이용한
메인보드에서 기본적으로 2개의 USB 허브를 가지고
있으므로 1개는 후방 포트를 통해 나머지 한개는 측면
포트로 연결하여, 요즘 많이 일반화된 USB 기기들을
후방에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이, 측면을 통하여
쉽게 접속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이
케이스의 장점과 단점을 조만간에 자세히 리뷰를
통하여 포스팅 될 예정이다.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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