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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비시 다이아몬드 프로 202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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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0.02.07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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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subishi Diamond Pro 202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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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비시 Diamondtron NF

재작년 말과 작년 초부터 불어닥치기 시작한 평면모니터의 바람은 이제는 시장을 거의 평정하고 "고가형 모니터는 곧 평면모니터"라는 등식을 성립시키기에 이르렀다. 평면모니터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우리나라의 엘지전자에서 미국의 제니스사를 인수해서 만든 FTM(Flat Tension Mask)를 사용한 기술적 평면기술이며, 다른 하나는 삼성전자, 소니, 미쯔비시 등의 감성평면이라는 것이다. 한때 삼성의 다이나플랫과 엘지의 플래트론 사이에 어떤 것이 진짜 평면이냐의 논쟁이 붙었을 정도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재는 약간 엘지쪽으로 기울어 있기는 하지만 대개 각 방식의 장단점을 인정하는 추세이다.

미쯔비시에서 만드는 Diamondtron NF는 NF(Natural Flat)이라는 약자에서 보이듯이 평면모니터를 지향하고 있으며, 소니의 FT Trinitron과 마찬가지로 내부는 굴곡을 가지고 이를 보정하여 시각적인 평면을 이루는 감성평면이라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삼성의 다이나플랫과 같이 감성평면을 지향하지만 구조적으로 원래 수직으로는 평면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이나플랫보다는 더 평평하게 보인다. 이미 미쯔비시의 이 Diamondtron NF관으로 도도쿠(Totoku)에서 평면모니터를 만들고 있으며, 삼성전자에서도 17인치급과 19인치급의 평면모니터에 이 Diamondtron NF관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도 사용자들로써는 미쯔비시에서 직접 만들어서 직접 사용하는 것이니 뭔가 다르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번 리뷰에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이 모니터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
 

CRT 타입

Diamondtron NF(Natural Flat)

CRT 크기

22" (가시화면 20")

CRT 피치

어퍼쳐그릴 피치, 중심부 0.25mm, 가장자리 0.27mm

표면처리

정전기방지, 무반사코팅

가시화면크기

393mm x 295mm

최대해상도

1800 x 1440 / 85Hz (NI) (최대)
1600 x 1200 / 85Hz (NI) (권장)

가용주파수

수평 30~121kHz
수직 50~160Hz

OSD 사용

마이크로프로세서 기반

가용 색온도

5000도~9950도

주파수대역

240MHz

입력신호

아나로그 RGB, TTL H/V & C sync

USB

자가전원 USB 허브
업스트림 2단자, 다운스트림 3단자

사용전원

110~120 or 220~240 V 교류전원
50/60Hz

소모전력

155W(USB 비사용시)
170W(USB 사용시)

크기

500mm x 500mm x 482mm (W x H x D)

무게

33kg

박스크기

630mm x 640mm x 623mm (W x H x D)

박스포함 무게

37kg

전원관리

VESA DPMS


 

외부 디자인

외부 디자인은 상당히 튼튼해 보이는 디자인이다. 완만한 곡면을 취하는 측면부와 후면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래봐도 질리지 않을 만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면부는 오른쪽 위에 Diamondtorn NF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아래부분에 Mitsubishi와 모델명이 새겨져 있다. 그 밑으로 5개의 OSD 컨트롤 버튼이 있고 전원버튼의 전통적인 위치(-_-;)인 오른쪽 아래부분에 전원버튼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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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부분을 조금 언급을 해 보아야겠는데, 일반적으로 근래의 케이스들이 모두 쿨그레이 쪽의 색상을 선택하고 있는데 반해서 모니터들은 대개가 웜그레이를 택하고 있다.(물론 LG Flatron 744FT라던지, 삼성의 750ST 등의 디자인 차별화 모니터들은 열외로 해야겠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인지 필자도 딱히 짚히는 데가 없다. 혹시 알고 계신 분이 있으면 제게 메일을 주시면 감사.....

측면부의 디자인은 뭐 크게 흠잡을 곳도 없고 크게 뛰어나다고 할 만한 부분도 보이지 않는다. 다만 한가지 특징적인 점이라면 21인치 이상의 모니터 치고는 대단히 깊이가 짧다는 것이다. 이것은 근래의 CRT 모니터들이 지향하고 있는 평면화, 숏렝쓰(Short Length)화를 바로 대변하는 점이라 하겠다. 마쯔시다의 젠탄(Zentan)관에서 출발한 숏렝쓰 모니터는 19인치급 모니터에서 15인치 모니터 정도의 깊이를 가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마쯔시다에서 이 젠탄의 단점을 극복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삼성전관에서도 독자적으로 숏렝쓰 CRT를 개발하는 위치에까지 이르렀다. Diamondtron NF는 평면화와 함께 이러한 숏렝쓰화도 놓치지 않고 있다. 물론, 숏렝쓰만을 목적으로 하는 젠탄관 등에 비하면 그래도 길겠지만, 일반적인 19인치 CRT모니터 정도의 짧은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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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디자인을 보면 커다랗게 쓰인 Mitsuboshi라는 글자가 우선 눈에 띈다. 요새들어 모니터 회사들이 즐겨 써먹는 방법 중 하나이다.(엘지모니터 뒤통수에 있는 커다란 엘지마크를 보신 분 많을 것이다.) 그 외의 부분은 무난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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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니터에 대해서 필자가 느낀 디자인은 오래쓸 만한 디자인이다라는 것이다.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고, 수수한, 하지만 투박하지는 않은 모습은 싫증나지 않는, 튼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백패널 부분을 보자. 일반적인 15핀 D-SUB 단자 외에 고급형 모니터에는 흔히 붙는 BNC 케이블 단자가 있고, USB용 단자가 보인다. 특이한 점은 USB 단자 중에서, 다운스트림 단자가 2개, 업스트림 단자가 2개라는 점이다. 분명 스펙에는 다운스트림 단자가 3개라고 되어 있었는데, 그러면 다운스트림 단자 하나는 어디로 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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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하나의 USB 단자는 바로 모니터 전면부의 왼쪽 아랫면에 위치해 있다. 모니터를 최대한 위로 향하게 하고(그래봤자 10도 정도밖에 안올라간다) 아래쪽에서 모니터를 바라봐야 눈에 보일정도로 쉽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이것은 디자인을 고려한 위치선정으로 보인다. 어쨋든 앞쪽에 USB 단자 하나를 별도로 배치해 둠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면서 동시에 디자인을 해치치 않도록 한 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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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업스트림 단자는 왜 두 개나 있는 것일까? 이것은 뒤에서 USB에 대해서 따로 언급할 때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다. 성능에 대한 것은 다음 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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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y
잘 못본거 같아서..
(2002-01-08 09:29:58)
hellsing
.
(2003-01-29 16:43:41)
kosaco
언제까지;;
(2003-01-18 12:56:46)
hope2003
나오나 보죠...잘 모르겟습니다.
(2002-12-03 1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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