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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렬포트
프린터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고용량
드라이브로 기억되는 집(Zip)드라이브 역시 병렬(Parallel)포트를
사용하였다. 이 병렬포트는 IBM에 의해 최초로 개발된 인터페이스로
일반적으로 25핀으로 구성되어있다. 병렬이란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이
8비트(1바이트)데이타를 동시에 보내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병렬포트는
초당 약 50~100KB의 전송속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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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핀 방식의 병렬포트
- 직렬포트
또한 기본적인 출력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9핀 또는 25핀을 가진 직렬(Serial)포트를 사용하곤 하였다. 지금은
그 쓰임새가 적지만 마우스를 비롯하여 외장형모뎀, 구형 디지탈 카메라,
몇몇 프린터 모델들은 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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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핀 직렬포트 모습
직렬포트로 송신되는 데이터는 순서대로
전송되어 시스템 내부의 버퍼(Buffer)에 저장된후 처리되게 된다. 이를
제어하는 것은 UART(Universal Asynchronous Reveiver/Transmitter)
칩이 담당하게 되며 주로 16~64KB의 버퍼크기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직렬포트의 최대 전송률은 약 14KB/s로 상당히 낮다.
- USB(Universal Serial Bus)
위에서 소개한 직렬/병렬 인터페이스는
과거 그 활용도가 높았으나 현재는 시스템의 리소스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로
전략해 버렸다. 좀더 빠른 전송속도, 골치아픈 장치 충돌문제, 제한된
연결 수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USB라는 새로운 범용 인터페이스의
등장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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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타입 USB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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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타입 USB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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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Universal Serial Bus)는
1995년에 등장한 인터페이스로 이론적으로 무려 127개 까지의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USB 기준에 의하면 A타입은 컴퓨터 혹은 호스트쪽 업스트림에 연결하고 B타입은 각각의
다운스트림 장치들로 연결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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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커넥터의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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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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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리하죵.
(2006-04-30 13: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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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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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는 많이쓰고 저렴하긴하지만 정말 싸구려 인터페이스입니다.
usb메모리 꼽고 부팅안되는 경우 여럿봤습니다.
(심지어 컴 고장난지 알고.. as비용으로 10만원 날리는 사람도... )
잘되던 조이패드도 갑자기 인식안되고......
nec2.0 확장카드샀는데... 처음엔 인식되는데 이제 인식안되네요.....
하여튼 편하긴 편하지만 갈수록 신용이 떨어지네요.....
..
(2005-03-30 16: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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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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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빠르고 좋지요...호환성 문제가 있지만...
(2005-02-27 0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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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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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usb.org 에서 spec 다운 받아서
www.ellisys.com 에서 프로그램 다운받아 설치하고
프로기램 실행 샘플을 열어보고 다운 받은 스펙과 비교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05-02-09 2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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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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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으로 거의 완벽하게 지원하니까...
자동으로 안잡히는건 드라이브 설치하면 거의 다되니...
ieee1394한테 이길듯.
(2004-10-05 0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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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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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론 usb2.0이 우세이나..
실제 벤치테스트나 체감속도역시 써보면 1394가 더 빠르고 무엇보다도 안정적이죠..
usb1.1은 안그랬는데 2.0은 웬지 불안불안합니다
1.1과의 하위호환이란면도 그다지 믿음직스럽지도 않고..
(2004-09-28 2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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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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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하기는 편하더군요.
그중에서도 HP 제품 중에 USB로 전력을 끌어다 쓰는 상당히 특이한 제품이 있었는데 그 제품 무척 인상에 남더군요.
별도의 전원코드가 필요 없더군요.
(2004-09-21 06: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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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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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우스, 키보드, 캠, 카드리더기, 핸드폰 데이타 케이블, 프린터, 조이스틱, 로지텍 빨갱이 그리고 선풍기 이렇게 9개 쓰네요.. ^^
본체 4개+USB 인터페이스 카드에 5개 + 마소 키보드에있는거 2개 이렇게 총 11개중에 9개를 씁니다..
이젠 더 필요 없겠죠..^^
(2004-06-14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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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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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없습니다
누가 캠 하나만 주세요
쥬스 캔이 아닙니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캔도 아니고요. 퍽~~
(2004-06-10 16: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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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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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임니다 캠,,ㅡㅡ
다른기기를 달아 야 는데 달게 없어서링,,,
그리고 2.0속도 차이 체감도 별로 느끼지 못하겟궁,^^
그래도 여러가지 이쁜 악세사리들이 usb를 지원해서 좋긴 히더군요!
(2004-05-10 0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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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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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2.0을 사용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속도에 대한 체감을 느낄 하드웨어가 없어서 아쉽네요.
(2004-05-02 1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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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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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어이가 없군...
IEEE1394는... Eye-triple-E 라고도 하는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협회에서 인증하는 기술로서 대략 우리나라의 KS처럼 미국 주도의 세계규약이고..
IEEE1394는 1993년 APPLE이 제안한 FIREWIRE가 기본으로 처음에 50메가인가 100메가 비트로 시작해서 현제 400Mb까지 발전해 있고 최근 800Mb까지 나왔죠...
이것을 1994년 소니가 라이센스 해가서 6핀타입에서 전력부분을 빼고 4핀 I-LINK라고 명명해서 DV의 전송 표준으로 잡습니다. -_-;
어이가 없네...
(2004-03-30 15: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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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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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나 IEEE1394 중 하나만 쓴다는 개념은 아니었습니다.
이동형 HDD케이스를 구입할 때도, 둘 다 지원하는 케이스만 구입하고요.
단지, 요즘 한국에서 출시되는 제품들을 보면, USB 2.0 위주로만 나오더군요.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싸게 만들기 위해서이겠지만, 중국제품의 경우는 같은 가격에 둘 다 지원하는 제품이 나오더군요.
시스템 성능이 빠른 분들은 USB 2.0을 사용하셔서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구형 시스템도 병행해서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그리고, 현재의 시스템도 소프트웨어가 무거워져서 점점 느리게 되어버리는 지난 시간들을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CPU에 부하가 많이 걸리지 않도록, 자체 컨트롤러를 가진 장치들에 보다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러한 제품들이 한국에서는 외면 받고 사라지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죠.
(2004-02-08 13: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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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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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에서 500mA를 뿌려줄때
1. 무전원 허브라면
상단에서 받은 전류를 나눠주고,
2. 전원이 따로 있는허브라면
다시 500mA를 만들어 내죠.
(2004-01-23 18: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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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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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들 장난이 아니군요...
제가 엔포스 2 쓰는데...
USB단자는 6개 인데...
쓰는건 캠 딱 하나군요....
확실히 실 사용에 있어서.... CPU 점유율은 USB가 높네요..
2500+@3200+ 인데도... 40~80%까지 왔다리 갔다리...
(2004-01-14 1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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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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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의 전력은 하나의 호스트당(호스트라고 표현하는게 맞나..??) 500mA 의 전류를 공급 받을 수 잇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USB헤더 두개 백패널 두개인데 각각 5+/GND를 두가닥씩 USB헤더마다 별도 존재하며 사용하는것을 보니
각각 500mA가 되는것이고 그 4포트중에 하나라도 물려있는 USB허브가 있다면 그것은 500mA에서 나누는 것 인가요?
(2004-01-06 0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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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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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USB 1.1방식이 1.5Mbps의 Low-Speed ,12Mbps의 Full-Speed 의 두가지 모드만 지원하였는데, 새로이 480Mbps의 Hi-Speed 모드가 추가되어 총 세가지 모드가 가능해졌다. 이같은 이유는 고속의 장치들 뿐만 아니라 낮은 대역폭을 필요로 하는 마우스나 키보드같은 장치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며 무엇보다도 하위호환성을 염두해 둔 것임을 알 수 있다.
라고 하셨는데 1.5mbps가 맞는지 5mb/s가 맞는지?
둘다 비트퍼셐이잖아요?
전에 로우스피드 5mb/s
풀 스피드 15mb/s 라고 했는데 여기서 풀 스피드는 12네요.
이러면 구분이 애매해 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줄에
많은 케이블 제조사들이 생각하기에 USB를 단지 속도만 빠른 시리얼 포트정도로 여기나 봅니다. 사실 규격대로라면 길이만 다른뿐 양쪽끝이 A, B 타입인 케이블을 사용해야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양쪽끝이 A B타입인 이라고 하기보단
양쪽끝이 서로 다른 A, B타입 이라고 표기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장치를 여러개 꼽앗을때 대역폭을 어떻게 할당하는지도 나와있지 않고 전련도 장치추가당 배분하는지 여부도 나와있지 않아서 조금 아쉽군요.
(2004-01-06 0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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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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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1394를 마우스 키보드 또는 저렴한 mp3p 그런데다가
쓰자고 그랬나요?
영역이 확실히 구분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특징이 있고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1394의 경우 잘 모르는 사람이 많고 1394가 USB에
비해 속도도 느리고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오인되는거
같아서 그럽니다.
뭐..다시 읽어보면 1394가 USB 분야까지 대체해서 널리 쓰일 거라는 그런 오해의 소지도 좀 있겠군요..
암튼..1394 제대로 써보고 하는 소리니깐...
리눅스 2.2 커널의 1394 드라이버가 안좋아서
제가 새로 개발했었고,
1394를 이용한 홈네트워킹의 국내 표준 개발을 했었고,
삼성, 디비코 등과 그 표준을 구현한 장치들간
연동 테스트도 했었으니깐..
어느정도 제대로 써봤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2003-12-23 17: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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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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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해본장비들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usb장비들은 드리이버를 필요로 하는대신,작게 만들수 있다는것 같습니다.
ieee의 장비들은 대체로 큰것 같고요.
기술적인것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usb의 단점은 pc를 필요로 한다는점이죠.
그런데, 2.0에서 pc없이 사용이 가능한 기술이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스토리지와 디지털카메라등과의 조합을 기대해볼수
있겠죠.
아래에 usb장비의 cpu점유율등을 얘기해주셨는데,
제가 사용한 usb사운드카드의 테스트시에는 많이 점유한다고
나와있는데, 저의 경우는 usb관련패치, 보드패치등이
잘되어있어서 그런지 음악재생에서 10%미만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야 EX7 USB로 5.1채널로 사용중입니다.)
ieee를 통해서 영상을 캡쳐받을때는 드라이버없이 편리하게
연결할수있어서 편했었구요.
그때, 점유율은 확인안했지만, 다른분과 다르지않다고 봅니다.
디지털가전기기는 여러가지의 인터페이스가 있는데,
어떤것이 될지는 좀더 지켜봐야겠지요.
아직 몇가지를 가지고, 미래를 점친다는것은 빠르지 않나합니다.
(2003-12-19 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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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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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와 usb는 엄연히 그 영역이 구분되어 있고...
1394 아무리 조타 해도, 마우스나 캠은 더 저렴한
usb 칩셋을 사용하는 제품이 조코...
그래서 결국 애플도 usb 쓰는데...
깝친 다는 소리하면서 빠도리 짓 하는 넘은...
내장이 도망갔나?
(2003-12-15 16: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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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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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는 일본 애덜꺼고~
usb는 미국 애덜꺼다~
아니라고 해보쇼!
usb용 악세사리 하나 소개하오리다. 맘에 들데~
http://www.cosy.co.kr/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275
(2003-12-15 16: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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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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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처럼 두개 안잡아먹고도 외장하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 및 실질적으로 사용시에도 다른 프로세서에 영향을 좀 덜미침...
(2003-11-22 2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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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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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용 저장장치로 외장형 2.5" 케이스에 노트북 HDD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는 데 외장형 케이스가 USB2.0과 IEEE1394를 지원하기 때문에 USB 2.0과 IEEE1394를 각각 연결하여 사용해 본 결과 단연 IEEE1394가 좋습니다.
이론상 속도는 USB 2.0이 빠르다지만 무엇보다도 CPU 점유율면에서 IEEE1394가 훨씬 낮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스템 부하가 덜 걸리고, 또한 USB 2.0의 경우 USB 포트 전원으로는 HDD를 구동하기 부족하여 PS2 포트에서 별도의 보조전원을 공급해야 하지만 IEEE1394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외장 케이스가 USB2.0과 IEEE1394 콤보 제품이지만 IEEE1394를 사용합니다.
(2003-11-12 03: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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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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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써보았는데요.
여러가지 호환성, 시스템 안정성, 부하가 걸리는 것 등에서
저는 IEEE1394가 쓰기 편합니다.
USB x.0 이 놈은 아직도 뭘 좀 쓰려고 하면,
전용 드라이버를 깔아야 하는 경우가 많고,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프린터 연결단자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반면, IEEE1394는 추가로 카드를 구입하거나, 메인보드에 칩이 붙어있어야 하지만, 일단 지원만 된다면,
실제 성능에서 우선 우위이고, 뭐든 잘 달라붙는데다가, 시스템 부하가 걸리지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저는 IEEE1394를 적극 추천합니다. 기술적으로도 한 수 위라고 생각하고요.
(2003-11-02 19: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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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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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체인이 마음에 들어용... ^^
뭐 요새 고급형 보드 보면 기본으로 들어있지 않습니까^^?
조만간 보급되리라고 생각되는데... 뭐 저도 이녀석때문에 일부러 MCP-T가 달린 보드를 구입해서리...
USB 2.0이라지만 USB는 저속포트, 1394는 고속포트라는 이미지가 저에게는 아직 강하군요. 1394는 조만간 8배(맞나) 뻥튀기된 2.0규격의 제품들이 나와줄 것이고.
(2003-10-29 23: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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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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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의 경우 usb에 비해 장점은 여러가지로 많습니다.
업/다운 없이 기기간이 서로 평등하다는 점도 무시못할
장점이구요, AV/C나 61884 같은 표준 규격이 있어서
장치간 연결이나 호환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
DV나 MPEG-TS, 또는 오디오를 보내는 규격이 정해져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AV/C는 1394에서 기기간에 서로를 제어하기 위한 프로토콜, 61884는 기기간에 컨텐츠를 서로 주고받기 위해 연결을관리하는 프로토콜입니다...
예를 들어 PC와 캠코더를 연결해서 PC에서 녹화/재생 등을
제어하면 AV/C 를 이용한 것이고, TV와 DVHS가 서로간에 알아서 연결 맺고 녹화를 수행하면 61884를 이용한 것이죠...)
연결 기기의 수는 1394가 64개, usb가 128개로 되어 있지만
현실 세계에서의 제한은 아닙니다
(어차피 usb도 20-30개씩 연결하면 제대로 동작 안하는 경우
가 태반입니다)
속도는 일반적으로 1394가 100-400, usb가 480으로
되어 있지만 이것이 usb에게 우위를 준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예전보다 usb가 많이 세력이 커졌지만 가전 쪽에서는 여전히 1394가 대세입니다.
미국 디지털 셋탑 표준으로 1394가 왜 채택되었을까요?
홈네트워킹에 왜 1394가 빠지지 않을까요.
아래에 보면 프로토콜 레이어분석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특허와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2003-10-16 13: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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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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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형 장치를 쓰는 데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대용량의 데이타처리를 하는 것을 집에서는 할 것 같지 않고, 쉽고 꼽고 빼서 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같네요..
(2003-10-15 2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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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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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다른것들 아닙니까.
USB는 호스트(컴퓨터)가 있어야 하지만 파이어와이어는 장치들끼리 동격으로 전송이 가능하니까요.
USB리더기랑 USB외장하드랑 붙여봐야.... 둘사이 전송은 불가능하지요. (파이어와이어역시 안되지만... 뭐 맘먹으면 얼마든지 만들수야 있지요.)
USB1.1이랑 2.0사이의 갭이 커서 고속을 요구하는 컴퓨터 기기들이 어쩔수 없이 넘어가기야 했다만...
컴퓨터 주변기기는 USB의 영역이지요.
가전네트워크같은것에서는 USB는 절대 힘을 못쓰구요.
(컴퓨터를 호스트로 24시간 켜고있는다면야 모르지만요...)
(2003-10-15 01: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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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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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많은 기기들이 usb로 나오니...
ieee1394의 경우에서도... 기본적인 컨트롤러가 장착된 보드에서만 지원이되죠. 가격도 더 비싸고...
(2003-10-14 17: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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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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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또는 9개의 커넥터가 각각 쪼개져서 공급된 것이 많습니다. 그나마 위의 그림과 같은 표기가 되어 있으면 어찌어찌 꼽아나 보겠는데 8개의 커넥터가 표기도 틀리게 되어 있으면 어찌 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USB 포트에 딱 꼽게 만들어진 커넥터 어디 파는데 없나요
(2003-10-14 15: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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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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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가 뭘 어쨌단 말입니까.
실제로 IEEE1394 인터페이스가 보드에 기본 장착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잖습니까.
헛소리 그만하고 지구를 떠나라니까요.
그리고 아직까지도 디지털 캠코더같은 부분에서는 USB보다 IEEE1394가 더 쓰입니다.
깝치지 마시죠.
(2003-10-13 23: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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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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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가 좋기는 하지만,
CPU가 강력하지 않으면 그것도 부하가 많이 걸린다던데.
(2003-10-13 23: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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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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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사우스 브릿지에 파이어와이어 느려면, 칩셋 제조사가
부담해야하는 라이센스 비용~ 그리고 인텔의 막강한
저지선~ 이거 어떻게 감당해야하는지 아세여?
글고, 파이어와이어의 라이센스는 일본 애덜이 발목
잡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프로토콜 레이어 분석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일본애덜이
스펙 자료에 청기와 깔아놨다는 소문이더군요....
파이어와이어 관련 특허는 실제로 일본이 무쟈게
많이 먹고 있다고 함돠~
믿거나 말거나~
P.S. 파이어와이어... 말 그대로 도화선이군요....
ㅋㅋㅋ... 잘 새겨서 해석 바랍니다.
(2003-10-11 02: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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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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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엔포스2 인디
조금은 호환성에 문제가 잇네요
그래도 좋네요 ^^
(2003-10-09 0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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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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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장치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만, 전력이 다소 약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겠죠. (500mA였죠..?)
전력만 조금 더 높여주면 더욱 마음에 들 텐데요. 그러면 또 소비전력이 올라가나요? 아무튼 복잡한 문제..
(2003-10-06 12: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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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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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USB가 많이 졌죠.
(2003-10-05 19: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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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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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장착된 경우가 많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궁극적으로 대부분의 칩셋들이 사우스브리지차원에서 지원하게 될 겁니다.
뭐 Ti같은 회사들은 조금 아쉽겠지만요.....^^
일단 usb2.0보다는 안정화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고속의 대용량 장비에서는 아직까지 파이어와이어의 장점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2003-10-04 0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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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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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파이어와이어도 그닥 나쁘진 않은데.. 쓸려면 요즘엔 추가비용을 들여야 되어서..(풀스펙 멤보드도 가격이 비싸잖아여..--;)
다음엔 파이어와이어800에 대한 강좌도 올려주실 수 없나요?
(2003-10-02 13: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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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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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b
(2003-10-01 18: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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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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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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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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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공부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다. 더군다나 실업인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이라면 부담이 더 클 수 밖에 없다.하지만 이를 비웃듯이 극복하고, 올해 2월 공조냉동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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