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의도는 이렇다.

-부대원이며, 우수 텍좌 중 한분인 미중년님을 두 번 죽이는 자리 배정-

  사실 이러한 글을 기획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좀 더 재미있고,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하기 위함이 주된 이유이지만, 9회를 맞이하는 인사이드 데이 꼼꼼했으면 하는 바람도 덧붙여져 있다.

  앞의 페이지에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실제 시사회 진행 입장은 7시 30부터 가능했지만 이벤트를 제외한 실제 영화 상영은 8시 30분 이후 진행되었고, 인사이드 홈페이지이나 신청을 받은 국내 하드웨어 커뮤니티 상엔 이와 관련된 별도의 세부 일정이 공개되지 않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미리 세부 일정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단순히 인사이드 데이를 진행하는 시간 뿐만 아니라 인사이드 데이를 마치고 돌아가는 시간, 즉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과도 맞닿아 있다. 고객 감동을 지향하는 인사이드의 그 동안의 이미지를 생각하다면, 다음번 인사이드 데이엔 일정에 관한 부분도 꼼꼼히 공지될 것이라 믿는다.

꼭 인사이드에서 미중년의 외로움을 가져가길 기원하며,,,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