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인 로지텍코리아(대표:서수경,http://www.logitech.com)은 19일 무선 레이저마우스, 무선 키보드와 , PS/2용 액션콘트롤러등 8가지 제품을 출시하였다.

이날은 로지텍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 개빈 우(Gavin Wu)가 방한하여, 로지텍 무선 전략에 대한 소개와 무선의 편리함을 강조한 패션쇼가 함께 열렸다.

Gavin Wu 아태지역 부사장은 ' 로지텍은 끊이없이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하면서PC 주변기기 시장의 발전을 주도해왔으며,앞으로는 무선 제품 분야에 더욱 치중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무선 제품들은 유선 제품 못지 않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해, 사용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고 밝혔다.

로지텍코리아 서수경 지사장은 ' 한국시장은 어떤 나라보다 하이테크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며, 적응하는 나라이다.'며 '이에 한국시장 특성에 부합되는 제품을 출시하였고,디지털 생활을 보다 즐겁고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로지텍은 1981년에 설립되어 스위스와 미국에 두곳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0개국 6000여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2000년도에 설립된 로지텍코리아는 여의도에 있으며, 독립적으로 움직인다.

▲세계최초로 무선 마우스, 광마우스, 레이저 마우스를 출신한다.

▲로지텍은 마우스이외 여러 가지 제품을 취급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선 없이 편안한 환경이다.

▲로지텍 마우스의 디자인 변천사

▲무선기술로 출시된 여러 가지 제품들

▲로지텍의 블루투스 제품군

▲로지텍의 목표는 모든 사용자들이 선이 없는 편리한 환경을 만드는 것

세계 최초로 출시된 MX1000 레이저 마우스이다. 리튬이온 충전식이다. 충전을 시키면 충전 상태 및 남아있는 배터리 잔량이 표시 된다.

▲다양한 기능의 MX1000

기존의 광마우스 보다 바닥 표면 감도가 20배 향상돼 마우스 동작이 어려운 표면에서 보다 정확하게 움직인다.

▲틸트휠 기능으로 줌이 가능하다.

▲V500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 이다. 마우스 본체안에 리시버 내장

▲상하좌우 4방향 고정 스크롤 가능, 확장된 샤시, 2.4GHz 리시버

미디어플레이 무선 마우스 이다. 이 마우스의 특징은 PC에서 동영상 및 디지털 미디어 재생에 필요한 버튼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마우스라는 단순한 기능이외에 PC까지 컨트롤 가능해졌다.

2미터 정도거리에서도 제어가 가능하고, 프로그램 구동후 무선리모콘 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당연히 충전방식이다.

▲이번에 출시된 LX700 제품, 충전식 마우스 포함 및 편리한 디자인,원터치 오피스 기능

▲가운데 미디어센터에서 ,라디오 제어 및 버튼하나로 CD를 굽는다.

미디어센터 기능 이외에 원터치 오피스 기능이다. 엑셀 및 워드등을 한번의 키 조작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편리한 위치 배열로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왼쪽의 키 배열로 문서 및 사진 확대 및 스크롤이 가능하다.

인체광학적으로 설계가 되어 있다.왼쪽 오른쪽 양손을 모두 이용하여 키보드를 제어하기 떄문에 사용자 편리성이 증가 하였따.

▲LX300 제품이다. 무선 키보드 및 마우스, 원터치 미디어 컨트롤 향상된 네비게이션

▲700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원터치 오피스 기능을 제공한다.

▲E-Mail 및 메신저 실행이 가능하다.

▲볼륨 콘트롤 및 다양한 제어가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무선의 기능을 맛보기 위한다면 2가지 제품이 있다.

▲그 제품은 인터넷 프로 데스크탑 과 프리덤 익스프레서 제품이다.

▲보다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과 배터리 수명이 길어진 PS/2용 액션 콘트롤러

▲프리젠테이션이 종료후 선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펼쳐 졌다.

▲간단한 마술과 무선의 자유로움을 표현한다.

▲퍼포먼스가 종료후 디지털IT 패션쇼 진행

▲액션콘트롤러를 손에 든 모델

▲오락을 상당히 좋아할 듯 -_-;

▲LX300 제품

▲LX700을 손에 든 모델

세계 최초의 무선 레이저 마우스 MX1000  , 일반적인 마우스 작동이 어려운 매끄러운 표면이나 나무결이 있는 표면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다.

센서는 초당 5.8메가픽셀의 디테일을 포착이 가능하고, 레이저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센서는 표면의 미세한 변화를 관한 후 커서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변환한다. 4단계로 구분되는 배터리 표시기능으로 인해 배터리 상태를 보다 빨릭 파악한다. 현재 배터리 잔량이 한칸반 남았다. 마우스 완충시 3~4일 정도 소요되며, 충전후 21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미디어 조정 기능을 갖추 미디어 플레이 무선 마우스, 재생,일시정지,앞으로,뒤로 불륨조정을 위한 10개의 후면 발광 미디어 버튼 장착과, 많이 사용되는 미디어 플레이어를 편리하게 찾고 간단히 조절이 가능하다.

▲미디어플레이 마우스, PC에서 업무와 여가를 모두 즐기는 사용자에 편리한 제품

늘어나는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최고급형 노트북 마우스 이다. 기존의 마우스는 휴대성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사용하기가 불편했으나, 미니 리시버를 내장할 수 있는 구조로 개선해, 확장 시 손바닥 크게이 맞는 사이즈로 변환된다.

뒤집혔다 -_-;

▲배터리와 확장된 모습

▲별도의 마우스 케이스를 제공하고, 리시버를 함께 들고 다닐 수 있다.

▲다양한 무선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

▲LX700 무선키보드 및 마우스 셋트

▲복잡하게 마우스로찾을 필요 없다. 버튼 하나로 해결한다.

▲볼륨조정,빨리감기,되감기 기능등을 키보드에서 제어가 가능하다.

▲양손을 모두 사용하며, 보다 편리한 컴퓨터 사용환경 구현을 위한 기능키

▲LX700에 포함된 충전식 무선 광 마우스

▲기능 과 디자인의 조화로움

▲LX300 키보드 마우스 셋트

▲Zero Degree Tilt 방식으로 기울어짐 없이 손목의 긴장을 최소화한 인체공학적인 제품

원형키를 이용하면 오피스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인쇄 저장과 같은 자주 사용되는 윈도우즈 및 오피스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F1~F8키는 특정 기능 키 , F9~F12는 응용 프로그램 및 웹사이트 또는 파일을 실행하도록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E-Mail 및 메신저를 한번에 작동하자~

▲볼륨 제어 및 미디어플레이어 구동시 사용한다.

▲인터넷 프로 데스크 탑 제품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익스프레스 데스크탑' 제품

액션 콘트롤러,진동모드로 5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방 안에서 최대 6미터까지 끊김 없이 게임을 플레이 가능하고, 5분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절전 모드로 동작 한다.

▲행사 종료후 미디어 담당자들과 공동 인터뷰를 가졌다.

▲Gavin Wu 아태지역 부사장 과 로지텍코리아 서수경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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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로지텍 제품 디자인 컨셉과 얼마전 MS에서 3만원대 저가 제품을 출시 하였는데 그에 대안은?

A:디자인 엔지니어가 500명 정도이고, 다양한 배경에 엔지니어이다. 스위스 및 대만, 중국 출신이다 서구문화와 동양의 문화가 다양히 섞여 있어 다양한 디자인과 특이한 디자인이 많이 나온다. 우리도 3만원대 제품의 가격대를 맞출 수 있다. 가격이 제품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가격대를 유지하며,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제공을 하려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다.

Q:일부 소비자는 마우스가 너무 무겁다고 한다. 마우스를 가볍게 만들생각이 있는가.?

A:용도별로 다양한 제품이 있다. 용도에 맞추어서 선택을 하면 된다. 무거운 마우스가 있지만 다양한 용도의 제품별로 나누어서 출시가 되었기 떄문에 선택해서 사용을 하면 된다.

Q:한국내에 제품 출시 타겟은 어디인가.? MX1000 마우스 같은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의 사용기간은 얼마나 되는가.?

A: PC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이 타겟 이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PC를 제외한 일반 사용자들은 모든 타겟이다.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취양 및 경제력에 맞는 제품을 출시한다. 사용환경에따라 다르겠지만 관리를 잘한다면 배터리는 5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Q:맥사용자들 위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 있는가?

A:3년전에도 같은 질문을 받았다.현재 우리의 마우스는 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OS에 따라 안될 수도 있다. 가장 최신버전의 OS에서는 동작하지는 않지만 그 이전 버전의 OS에서 사용이 가능 하다.맥 OS가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우리도 업데이트를 하기 떄문에 소수의 사용자라도 최대한 지원을 하려 한다.

Q:세계시장에서 MS와 로지텍은 경쟁상대 인데, 마켓쉐어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있는가.?

A:브랜드만 놓고 생각 한다면,경쟁이 되질 않는다.MS는 소프트웨어를 무기로 세계 시장을 주무르고 있다.  회사의 크기면에서 비교자체가 되지 않는다.하지만 여러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MS는 마우스와 키보드만 위주로 만들고, 우리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마우스 키보드 이외에 여러 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고(블루투스 헤드셋 및 스피커 등등) 소비자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Q:도난 방지용 마우스를 만들생각이 있는가?

A:개발팀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곧 상용화가 될 예정이다.

Q:우리나라는 디지털제품 매니아가 많다. 국내의 외국 디지털카메라 기업의 경우 모사이트를 통해서 한국 시장을 전 세계 제품 출시를 위한 전초기지로 이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소비자들과 함께 할 생각이 있는지?

A:잘 알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은 디지털 문화 및 제품에 능숙한 사람들이다.카메라 및 마우스 및 키보드에 대해서 너무 잘안다. 제품 출시할때 한국 소비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이외에 나라의 소비자들도 양질의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