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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씨게이트 USB
2.0 포켓
하드 드라이브는 얼마전 소비자가전(CE) 시장을 위한 씨게이트의 신제품
출시와 관련된 기자간담회에서 선보인 1인치 ST1 HDD 시리즈중 5GB 마이크로
드라이브를 사용한 제품으로 3,600RPM의 회전속도와 2MB 버퍼메모리를
갖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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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 시리즈의 발표회 내용
또한 씨게이트
5GB-1인치 ST1 HDD는 크리에이티브사의 미니 MP3 플레이어인 Muve2 FM
5GB 제품에 채용되면서 씨게이트 스토리지 기술과 휴대용 오디오
제품의 최초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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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발표회에서 선보인 1인치 크기의 ST1 HDD의 모습
최고 5GB의 용량의 제공으로 포켓 플레이어에 보다 큰 고음질 음악을 라이브러리에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씨게이트의 새로운 고유의 "RunOn 기술"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운동할 때와 같이 움직임이 큰 환경에서 드라이브의 성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ST1 시리즈에 적용된 RonOn 기술에
대한 씨게이트사의 소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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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On 기술은 달리기와 같이 움직임이 많은 환경에서 그 성능을 향상하도록
도와준다.
HDD는 서버나 PC 등과 같이 정적인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개발되었지만,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는 드라이브가 동적인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해야만 하는 최초의 애플리케이션(적용분야)인 것이다. 움직임과 관련된 이 부분은 음악과 같이
드라이브 상의 정보를 계속적으로 찾아야 하는 능력에 방해가 될 수 있다.
RunOn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특수한 예측 연산으로
판독-기록 헤드가 얼마나 많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예측하고 달리기를 하는 사람의 팔에 부착이 되었을 때에도 그 데이터를 정확하고 믿을 수
있게 읽고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RunOn 기술은 실수로 제품을 잘못 다루었을 때, 그 드라이브를 보호할 수 있는 특수한 견고성
기술을 사용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플래시 기술 보다 더 나은 가격과 용량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음악
재생 시스템에 있어서 플래시 메모리가 디스크 드라이브에 대해 가졌던 장점을 극복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고객들의 반응 역시 상당히 좋은데, 현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10곳의 OEM
업체들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있는 현실이다. Virgin, Rio, Creative 및 앞으로 발표하게 될 다른 여러 업체들이 고객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많은 업체들이 그들 최초의 디스크 드라이브 기반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ST1 을
이용하고 있다. 씨게이트의 디자인 서비스 센터(DSC)에서는 그들의 그런 통합 노력에서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DSC에서는 최초의 luggable PC에서
오늘날의 주머
니 크기의 음악 재생기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이 시장에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그리고 보다 나은 좋은 성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어떻게 디자인하는가를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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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 하드 드라이브에 내장된 ST1
하드디스크는 CF II 타입의 MicroDrive로써 그 자체로는 외부 충격이나
압력등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SB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컨트롤러를 추가해 입출력 단자를 분리하였으며,
플라스틱 케이스내에 넣음으로써 1차적으로 외부 충격등을 상당히 보완해줄
수 있다. 또한 씨게이트사의 RunOn 기술의 채용을 통해 특수한 예측
연산을 이용해 헤드가 얼마나 많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의 읽기/쓰기 신뢰성을 높혀주게 된다.
씨게이트 USB 2.0 포켓 하드 드라이브는 1인치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한손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아담한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원형 곡선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세련미와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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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는 크기와 세련미를 갖춘 씨게이트 USB 2.0 포켓 하드 드라이브
전체 색감은 실버와 블랙의 투톤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기존에 출시된 3.5인치 하드디스크가 장착된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와 동일한 맥략을 취하고 있다. 겉 커버는 은색이 사용되고
있으며 1인치 하드디스크가 담겨있는 부분은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있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상단에는 반투명 재질의
원형 플라스틱 부분은 USB 2.0 포켓 하드 드라이브가 동작할 때 푸른색 LED가
점등하면서 현재의 동작 상태를 하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며 그
아래쪽에는 씨게이트 로고가 마킹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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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읽기/쓰기시에 고휘도 LED가 발광해 현재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바닥면에는 은색 커버 부근에 미끄럼
방지 및 충격등을 방지해주기 위한 검은색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중앙에 부착된 스티커에는 용량과 제조국, 모델 번호등이 프린팅되어
있다.
▲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및 완충 역할을 해주는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씨게이트 USB 2.0 포켓 하드 드라이브의 크기는
가로/세로 7.5cm, 높이 2cm로 셔츠나 주머니등에 넣고 다니기에도 전혀
부담없는 크기와 무게를 제공하고 있다. 아래 핸드폰과 AA형 건전지와의
크기 및 두께 비교를 통해 씨게이트 ㅍ켓 하드드라이브의 대략적인 크기를
짐작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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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과의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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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형 건전지와의 크기 비교로 씨게이트가 길이와 두께가 약간 큰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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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 하드디스크가 담겨있는 검은색
플라스틱 부분은 손으로 밀어 회전시킨 후 내부에 장착되어 있는 USB
케이블을 뽑아내 PC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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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는 크기와 세련미를 갖춘 씨게이트 USB 2.0 포켓 하드 드라이브
즉, 검은색 플라스틱 부분을 회전시키면
내부에 숨겨있는 USB 커넥터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USB 커넥터를 잡아당기면 약 17cm 길이의 케이블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USB 포트가 드라이브 내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USB 케이블이
없어도 USB 2.0 포켓 하드 드라이브만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USB 포트가 있는
PC와 연결해 외부 스토리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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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USB 2.0 포켓 하드 드라이브에서 USB 케이블을 뽑아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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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케이블의 길이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노트북에서 사용하기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데스크탑등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USB 확장 케이블이 필요하게 되지만 함께
제공되지는 않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밖에 1인치 HDD의 경우 전력
소모량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 아답타등은 필요치않은 점또한
휴대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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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쏙 들어가는 씨게이트 USB 2.0 포켓 하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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