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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로서의 첨병역활을 맡은 Diamond MA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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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4.12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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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P-ATA와 S-ATA는 동거(?)가 각광받는 것이 현실이다. 아무래도 '현재'라는 시점이 하나의 기술이 도태되고 새로운 기술이 득세하는 엄연한 '과도기'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P-ATA에 대한 기술개발이 이미 소강국면인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촉진되는 S-ATA의 신기술 개발은 현재시점에서도 두 제품군간의 성능격차를 유발시키고 있음을 앞서 진행한 간단한 벤치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버퍼의 크기가 다름에 의해 벌어지는 쓰기분야에서의 두드러지는 격차는 파일카피가 빈번한 실제 사용환경에서 큰 메리트를 부여하는 것이기에 16MB 버퍼를 채용한 MAX 10 제품의 활약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요소로 보인다.

맥스터가 S-ATA 규격위원회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S-ATA 규격은 초기의 브릿지를 필요로 하는 방식을 탈피하여 기술적으로 성숙된 면모를 더해가고 있다. 이런 배경하에서 더 이상 눈에 띄는 장족의 발전이 진척되지 않고 저렴한 가격외에는 이제 시장에 크게 어필할 요소가 적은 P-ATA 규격 하드디스크 제품군이 지닌 한계는 현재로서는 저렴한 가격에 백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외에는 그리 큰 매력을 소비자에게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S-ATA 규격등을 채용하여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의 면모를 갖춘 맥스터의 Diamond MAX 10 제품군의 경우, 브릿지의 채용과 같은 구조를 띄던 기술적 맹아기를 지나 이제는 공고한 기반을 다진상태에서 전면적인 변신을 선언하였기에 안정된 기술적인 기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밑바탕을 든든히 다져두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 버퍼의 고용량화라는 실질적인 성능향상의 방법을 업계 최초로 채택하여 괄목할 만한 성능향상을 보여줬다는 것은 고용량과 고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자하는 소비자에게 상당한 관심을 끌 요소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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