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화면이 부각되도록 슬림베젤을 채용한 BenQ FP91G+ TFT-LCD는 시원한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사용에 있어 꼭 필요한 버튼만을 중앙하단에 배치한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 좌측부터 화면자동조절버튼, OSD Exit, 좌/우 선택 및 밝기조절 버튼, OSD 활성화버튼, 전원버튼등이 순서대로 화면 중앙하단에 정렬되어 있다.

▲ 모니터의 후면부는 제조사인 BenQ이 로고를 중앙에 두고 상단의 열배기구와 하단의 각종 인터페이스가 나뉘어 배치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 일반적으로 노트북등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도난방지도구인 켄싱턴락을 사용할 수 있는 켄싱턴락홀이 모니터 후면부 외곽에 자리잡고 있다.

▲ DVI와 D-SUB 규격의 커넥터를 통해 화면신호를 입력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모니터 자체적으로 전원공급장치를 내장하여 전원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모니터지지대의 후면에는 여러 케이블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클립이 하나 배치되어 있다.

▲ 지속적으로 화면을 출력해야 하는 TFT-LCD의 발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모니터 상단에 열배기구를 마련하였다.

▲ 일반 사무용으로 디자인되어 30도 정도의 각도로만 모니터의 상하각을 조정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앉거나 서서 모니터를 주시하는 사용자의 입장에 모니터의 효용을 집중하였기 때문에 그리 크지 않은 조절각도가 제공된다.

▲ 제품패키지 내부에는 모니터와 함께 DVI/D-SUB 케이블 각 1개, 전원케이블 1개, 빠른 설치안내서 1부, 보증카드 1장, 매뉴얼과 유틸리티등이 저장된 CD 1장등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

▲ 모니터에 전원을 입력하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BenQ의 로고와 에너지스타 인증마크가 먼저 출력된다. 약 3초간 로고가 나온 이후에 입력받은 영상이 출력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 Enter 버튼을 누르면 표시되는 OSD 메인메뉴에서는 자동조절(Auto Adjust)와 함께 Luminance, Geometry등 다양한 항목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 빛의 표현을 조절하는 Luminance 모드에서는 밝기와 명암대비를 설정할 수 있다.

▲ 화면구성을 조절하는 Geometry 모드에서는 가시화면의 수동조절을 통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화면구성을 맞출 수 있다.

▲ OSD에서 제공하는 Color 모드에서는 과거 2D 작업을 하는 이들중에서 ATI와 Matrox 유저들이 설전을 보였던 색감, 즉 Warm과 Cool을 기본 설정과 함께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User Preset 메뉴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RGB의 비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모니터에서 출력되는 화면의 좌우위치와 상하위치등을 설정 할 수 있는 메뉴를 기본제공한다.

▲ OSD에서 이용되는 언어는 영어와 불어, 독어, 이태리어, 스페인어등외에도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등이 지원된다.

▲ 사용자가 선택한 설정을 초기치로 돌리고자 한다면 OSD의 Recall 항목을 이용하면 된다.

▲ Miscellaneous 메뉴는 입력출처와 문자가독성등을 변경할 수 있으며, 현재 화면에 출력되고 있는 신호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유용한 메뉴다.

▲ D-SUB와 DVI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여 여러 시스템으로 입력을 받는 경우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시스템의 드라이버 정보를 열어볼 필요 없이 OSB의 메뉴를 통해 해상도등을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