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로 제로원 갤러리에서 '아이팟 나노' 제품 발표회가 열렸다.

▲ 0.69cm 일반 연필보다 얇고, 경쟁사 제품의 1/2도 채 안 되는 크기에 1000곡 저장이 가능한 '아이팟 나노'이다.

▲ 애플 특유의 클릭 휠 시스템을 지원하고, 1000곡의 음악/2만5천장의 사진 저장이 가능한 제품이다(4GB 제품)

▲ '아이팟 나노'를 치장(?)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루이비똥 및 세계적인 명품 메이커에서 전용 액서사리를 판매 하고 있다.

▲ '아이팟'에는 1000개이상의 액서사리가 존재하고, 계속 추가 되고 있다

▲ 모델별, 용량별,가격별 소개 이다. '아이팟 나노'는 크기가 상당히 작아지고, 좀 더 많은 용량의 MP3 파일 및 이미지를 담을 수 있다

▲ 아이튠즈 5.0에서 추가된 기능은 Folders,Search Bar,Syncing, Smart Shuffle 기능이 있다. 간단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Folders : 폴더를 만들어서 재생목록을 병합이 가능한 기능
Search Bar :노래를 검색할 때 세분화된 조건 검색
Syncing : 아웃룩의 익스프레스의 주소록이나 일정관리를 아이팟에 전송할 수 있는 기능
Smart Shuffle : 자주나오는 빈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같은 가수의 노래가 반복적 재생이 안되도록 한다.

▲ '아이팟 나노'를 이용한 액서사리, 목걸이용 헤드폰, 암밴드,튜브(본체 손상방지용),아이팟 독 등이 있다.

▲ '아이팟'이라는 브랜드와 '저렴한 가격'이 국내 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최대 14시간 재생이 가능한 '아이팟 나노'

▲ 누구든 제품을 구매를 하면, 외부 손상에 상당히 민감할 것이다. '아이팟 나노 튜브'를 장착하면 패셔너블한 보호막이 생긴다.

▲ 스포츠 액서사리인 '암밴드(Armband)' 운동할 때 사용하면 상당히 편리 해보인다.

▲ '아이팟 나노'를 목에 걸 수 있게 한 '랜야드 헤드폰(Lanyard headphone)

▲ MP3 플레이만 기능이 아니다. 게임,달력,주소록,화면잠금,스톱워치,세계시간등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 한다.

▲ 9.23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제품 판매가 시작된다.

▲ '암밴드'와 '랜야드 헤드폰'을 장착 '아이팟 나노'

▲ 탄탄한 재질로 이루어진 '암밴드'는 활동성을 생각하여 만들어졌다.

▲ 176x132픽셀의 1.5인치 컬러 LCD가 장착이 되어있다

▲ 붉은색 암밴드와 검은색 '아이팟 나노'

▲ 다양한 색상의 암밴드(Armband)를 판매 예정이다.

▲ 애플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이사 'Tony Li'는 '직접 만져보지 않으면 제품을 알 수 없다'며 '꼭 만져보고 구매하길 바란다'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자신감을 나타내었다.

▲ '아이팟 나노'역시 관심 집중의 대상이었다.

▲ 필자가 보기에는 진주 펄 '아이팟 나노'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평균적으로 구매를 많이하는 제품의 색깔이 '진주 펄'이다.

▲ 손 바닥에 쏙 들어오는 크기이다. 뒷 부분은 거울 처럼 반짝이는 재질로 되어있다.

▲ 낸드형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하여 크기 와 두께가 상당히 줄었다. 낸드형 플래시는 'Multi Level Cell'방식으로 셀 하나에 데이터 두 개 이상 저장 한다.

▲ '튜브'가 씌워진 '아이팟 나노 블루'

▲ '튜브'가 씌워진 '아이팟 나노 핑크'

▲ 글로 표현을 한다고 해도, 설명에 한계가 있는 법, 요즘 슬림폰이라고 하는 모토로라 레이저와 크기 비교를 해보았다.

▲ 왼쪽부터 레이저, 튜브 씌운 '나노', 일반형태의 '나노'이다

▲ 두께 0.69Cm로 일반 연필보다 얇다

▲ '튜브'를 씌우면 두께가 약간 두꺼워진다.필자 처럼 강하게 키우는(?)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 액서사리다.

▲ 레이저 폰을 사용하는 유저는 금방 아실듯.

▲ 가로 4Cm, 세로 8.9Cm, 두께 0.69Cm, 무게는 42g 이다.

▲ '튜브'색상이 상당히 다양한데, 고급스러운 재질이 인상적이다.

▲ 데이터 싱크를 위한 '아이팟 나노'의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