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USI가 아비트 메인보드 브랜드의 새로운 주인이 되면서 귀추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USI는 아비트의 이름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고급형 메인보드의 생산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은 얼마 전 아비트의 대리인을 통해 전해졌다.

"아비트는 메인보드 사업에 있어서 최근들어 주춤했던 시장 진입 시기를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급형에서 잘 알려진 제품군들을 주력형으로, 더 나아가 보급형까지 다시 확장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런 계획상의 움직임이 올해 하반기부터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CeBIT 2006에서는 몇가지 흥미로운 제품 소식도 전해질 것이다"라고 이름을 알리지 않은 아비트의 홍보 매니저가 해외 웹사이트를 통해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