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Adaptive Enterprise)’ 비전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 컨설팅(AEC)’ 서비스를 발표하고, 금융권 및 제조, 공공, 네트워크/서비스제공 업체 등의 4대 시장 에서 본격 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HP가 지난 2003년에, 고객사의 IT와 비즈니스를 유기적으로 통합시킴으로써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 비전 실현을 위한 3단계 전략을 발표했다.

고객의 IT환경이 ‘안정(Stable; 모든 필수적인 비즈니스에 대하여 신뢰할 만한 서비스 지원)’과 ‘효율(Efficient: 비용 효과적이면서도 운영면에서 효율적인 IT 인프라 및 프로세스 제공)’을 거쳐, ‘적응(Adaptive)’ 단계로 발전하는 것으로 보고, 전략의 현실화를 위한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 컨설팅(AEC: Adaptive Enterprise Consulting)’ 서비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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