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코어 CPU 나파플랫폼 기반의 노트북 래티튜드 제품과 고성능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의 차세대 신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및 기업용 모바일 P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1인치 와이드스크린의 고성능 노트북 D620과 파워유저를 타깃으로 하는 그래픽 및 고급사무용 15.4인치 와이드 노트북 D820 2가지다.

D620은 인텔 코어 듀어 프로세서, 인텔 945GM/PM 칩셋 및 통합형 인텔 GMA950 그래픽 카드와 DDR 2 533/667MHz 메모리를 기본사양으로 하고 있으며 최대 4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1280×800 해상도(WXGA)를 지원하며 무게와 크기에 비해 슬림함을 강점이다.

D820은 D620과 마찬가지로 듀얼 코어 프로세서 기반이며 인텔 950 GMA 그래픽 칩셋 외 256MB의 엔비디아 쿼드로 NVs 110M, 512MB 엔비디아 쿼드로 NVs 120M 등 고사양 그래픽 카드를 옵션으로 채택할 수 있다.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갖춘 17인치 대형 화면에 1920×1200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델 프리시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M90과 15.4인치의 M65제품 등 2가지다.

이 제품은 3D그래픽스, 캐드 등 엔지니어링 디자인, 디지털 컨텐츠 제작, 건설, 생산현장의 하이엔드 작업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하며 미디어 컨트롤 버튼, 지문인식기 등을 갖춰 편리함과 안정성도 돋보인다

델코리아의 김진군 지사장은 " 한국 노트북 시장에서 기업인지도를 바탕으로 하는 세분화된 마케팅을 통해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 왔다" 고 밝히고 "이번에 발표하는 새로운 제품 또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 TCO는 낮추고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한 차원 높일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문의 델코리아 (0808-505050) www.d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