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PC바람을 타고 LCD모니터를 선택하는 유저가 늘고 있다. CRT모니터에 비해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LCD모니터. LCD 모니터 크기는 커지고 이전 CRT모니터 만큼 값은 저렴해지고 있다. 새로운 PC환경을 꾸미고 싶다면 LCD모니터로 눈길을 돌려보자

벤큐의 LCD모니터가 제이씨현을 통해 선보이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9인치 대형 화면에 6ms의 빠른 화면 응답속도로 3D게임이나 멀티미디어 동영상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는 벤큐 FP93G.  고급스러운 실버 & 블랙 컬러로 디자인 되어 있어 오래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13mm의 슈퍼 슬림 베젤로 만들어 좁은 공간에서도 두대 이상의 모니터를 두고 볼 때 화면단차를 최대한 줄였다. 성능적으로 700 : 1의 높은 명암비와 300cd/ ㎡의 밝기로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 표현이 특징이다.
LCD모니터의 단점인 선정리가 쉽지않은 점을 감안해 어댑터를 내장하고 모니터 받침대 부분 또한 선 정리가 쉽도록 만드는것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