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제록스 프린터스는  고객 관계 강화를 위한 고객 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 컬러 프린팅 존과 폐토너 회수 프로그램과 함께 콜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 컬러 프린팅 존은 커피 전문점인 할리스(Hollys)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할리스 매장에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설치해서 초기 구매 비용이 높아 컬러 프린터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직장인이 밀집해 있는 광화문점과 대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신촌점 두 곳에서 운영 중이며, 소비자들이 편하게 오가는 커피 전문점을 선택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컬러 프린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온라인으로 다 쓴 토너 회수를 요청한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 토너를 회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처치 곤란인 토너를 반환하기 위해 대리점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을 뿐만 아니라 반환한 개수만큼 상품권 등의 사은품을 증정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그 동안 솔리드 기술 개발 등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에 앞장서온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잘 드러내주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단, 사전에 온라인 등록을 해야만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문의 후지제록스프린터스 (1544-5806) www.xeroxprinter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