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하드디스크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FlashON 출시를 오는 하반기에 한다.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는 드라이브에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여 PC 부팅속도 및 전력소모를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고, 삼성전자는 기존의 용량 싸움에서 탈피하여 신개념 기술기업으로 승부를 한다.

타 경쟁업체에서 도입하고 있는 수직기록방식 제품도 삼성전자는 해외에 먼저 출시하였고, 국내시장 출시는 오는 8월에 출시예정이다.

또한, T133시리즈는 최대 400GB를 지원하고 최근 실시한 하드디스크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줄곧 1위를 하는 등 품질력에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3.5' T166 시리즈 최대 500GB 까지 출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