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컴퓨터가 AMD 프로세서를 사용한 노트북과 데스크탑 PC를 각각 대만의 콴타 컴퓨터와 마이텍 인터내셔널에 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중국어판 애플 데일리가 전했다.

투자 회사인 메릴린치는 마이텍이 AMD 기반 데스크탑 PC를 올해 4분기부터 델 컴퓨터에 공급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지난 주부터 시장 분석가들을 통해 알려진 다수의 보고서들은 델 컴퓨터의 AMD 플랫폼 데스크탑 PC가 9월경부터 선보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알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AMD는 지난 5월 18일 서버용 프로세서를 델에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