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오토데스크의 솔루션들이 사용되어 화제다. '캐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미션임파서블3' 등에 시각효과, 애니메이션, 디지털 컬러 그레이딩 솔루션을 사용하여 극적인 화면을 만들어 냈다.

조지루카스가 설립한 특수효과 제작업체인 Industrial Light & Magic(ILM)은 '캐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을 제작하여, '오토데스크 디스크리트 인페르노'와 '오토데스크 마야'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였는데 식인종에게 붙잡혀 만들어진 둥근 새장에 갇혀 협곡에 매달린 월 터너와 블랙 펄 선원들이 등장하는데, ILM은 인페르노를 사용하여, 파란 스크린을 배경으로 촬영한 배우들의 액션 장면, 물 접시, 디지털 매트 절벽을 함께 합성하고, 이장면에 새, 안개, 육교를 추가했다. 인페르노는 라제티 나무로 된 눈을 만들고, 조명을 넣은 후 애니메이트 시켰고, 마야로는 데비 존스와 크라켄 바다 괴물들의 촉수를 만들었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도 오토데스크 솔루션이 사용이 되었는데, 로라 VFX에서 '오토데스크 디스크리트 인페르노'시스템을 사용했고, 자비에르 교수와 매그니토를 최고 20년까지 젊어 보이게 만들었따. 주름제거, 눈 크기 조정, 치아 교정과 같은 디지털 이미지 수정이 영하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캐릭터를 크게 젊어 보이게 하는 효과는 처음이다

오토데스크의 툴을 사용해서 만든 영화는  '다빈치코드' '포세이돈' '미션임파서블3' '클릭' '크리쉬 '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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