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 사내 봉사모임인 '모토로라 엔젤스'회원은 여름 휴가기간을 활용해 청각장애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름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1일'모토로라 엔젤스' 회원들은 상도동에 위치한 삼성농아원 청각장애 어린이 30명을 초청하여, 비언어극 '어린이 난타-요리사편'을 관람하였다.

일반적인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장애우들이 쉽게 볼수 있도록 비언어극을 선정했고, 관람 후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마련했다.

모토로라 엔젤스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모임으로서 지난 2000년도에 조직이 되었고, 현재 70여명 정도 활동하고 있다

문의:모토로라코리아(1588-6633) http://www.mymotorol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