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이번 발표회에서 총 4개의 노트북을 출시했는데, 지난 18일 출시한 B1900 노트북과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장착한 HP 파빌리온 dv6100 제품, 대형 노트북인 17인치 LCD의 HP 파빌리온 dv9100 시리즈, HP의 상감 기법 마감이 적용된 dv6100 등이 발표 되었다.

모든 노트북은 상감 기법을 이용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고, 특히 컴팩 프리자리오 노트북에에 적용된 디지-코드 디자인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표본으로 불린다.

컴팩 프리자리오 v6100 시리즈는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가 달려있어 보다 빠른 처리속도를 보장한다. 내구성이 강한 광택 마감재를 사용했고, 터치방식의 백라이트 버튼 및 볼륨 제어장치가 있다. 브라이트 뷰 기술이 내장된 15.4인치 와이드 LCD와 xb3000 익스팬션 베이스를 장착하면 데스크탑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PC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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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파빌리온 dv9100 시리즈는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와 지포스 7600 그래픽카드, 최대 240GB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달수 있는 듀얼 하드디스크 베이, DVD 면에 그림을 그리는DVD±R/RW  슈퍼드라이브, 노트북 옆면에서 이야기해도 들리는 서라운드 마이크로폰, 화상회의가 가능한 파빌리온 웹캠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최신 3D 게임을 구동을 해도 밀리지 않는 사양이다.

컴팩 프리자리오 V6100 시리즈는 인텔, AMD 두 가지 플랫폼으로 공급이 되며,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 LCD, 상감 기법을 마감으로 한 닛샤 필름 프로덕트에서 제작한 고급 몰딩 기술을 적용했다. 5 in 1 리더기로 편리함을 더했으며, 알텍 렌싱 스피커와 IEEE1394 포트, 3개의 USB 포트가 달려있다.

HP 아이팩 rx4000 모바일 미디어 컴패니언 시리즈는 눈부심 방지 기능이 있는 2.8인치 LCD와 플렉서블 스크린 뷰(flexible screen view option), 한손으로 손쉬운 어플리케이션 작동이 가능한 스크롤휠등을 내장했고 윈도우 모바일 5.0 운영체제과 사무용 프로그램을 손쉽게 작동 시킬수 있다. 기존 PDA는 1세대 디자인이라면 rx4000은 2세대 pmp 스타일의 디자인이다. 조만간 rx4000 이후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 한국시장에 판매 될 예정이다.

이상으로 이번에 HP에 출시한 제품을 알아보았고, 자세한 제품소개는 조만간 리뷰로 알아 볼 예정 이다. 궁금한 제품이 있으면 리플로 해달 모델명을 적어주시면 그 제품을 섭외해 자세히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