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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에도 오토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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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9.28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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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한국 영화 팬들을 찾아갈 굵직한 대작들의 뒤에는 오토데스크(ADSK)의 기술력이 숨어있다. 추석을 전후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화제의 영화 세계무역센터 (World Trade Center)와 앤트 불리(The Ant Bully)를 비롯해 미국 현지에서 개봉되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텔라데가 나이츠: 릭키 바비의 발라드(Talladega Nights: The Ballad of Ricky Bobby)와 에브리원즈 히어로(Everyone’s Hero) 가 대표적인 예. 이들 영화에는 오토데스크의 Autodesk 3ds Max와 Autodesk Maya 3D 애니메이션, 모델링, 렌더링 소프트웨어가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뉴욕 쌍둥이 빌딩의 잿더미에 갇힌 두 명의 항만청 경찰관의 서사적 스토리를 그린 영화, 세계무역센터의 시각 효과를 담당한 더블 네거티브(Double Negative)사는 실사 같은 재현을 위해 마야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 911 테러 이미지는 너무나 생생히 전세계인들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재창조하는 것은 매우 부담되는 일이었기 때문. 다행히 마야를 사용하여 최고 수준의 현실감을 구현할 수 있었다.

디지털 아티스트들은 마야를 이용하여 맨해튼 남단 디지털 모형을 제작하였으며 영화 내에 등장하는 모든 연기의 시뮬레이션을 설계하였다. 특히 연기 효과를 위한 고해상도의 액체 시뮬레이션은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거리는 작업으로 더블 네거티브 사는 이를 마야 기존의 방대한 스모크 라이브러리에 추가함으로써 준비할 수 있었다. 이 라이브러리에는 하층에서 새어 나오는 작은 증기에서부터 불타는 건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염 기둥의 시뮬레이션까지 모두 저장되었다.

올 추석 가족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앤트 불리 역시 오토데스크의 마야로 제작되었다. 100% 컴퓨터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이 영화는 라스베가스에 소재하고 있는 DNA사의 25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3년 동안 1,500개 이상의 장면을 제작하여 만들어졌다. 캐릭터 애니메이션에서부터 모델링, 리깅, 의상, 헤어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오토데스크의 마야가 사용되었다.

또 다른 100% 컴퓨터 생성 영화인 에브리원즈 히어로도 오토데스크의 마야를 사용해 제작한 작품.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스타즈 애니메이션(Starz Animation)사의 150명의 아티스트들이 250개 이상의 캐릭터, 130개 이상의 세트와 하부세트, 500개 이상의 소도구를 사용하여 약 1,450여 장면을 완성했다.

마야는 복잡한 에셋과 씬을 관리하고 군중을 최종 렌더링 화면에 통합하며 렌더링 속도와 이미지 품질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초기 단계의 개략적인 레이아웃에서부터 조명 인터페이스, 멘털 레이 렌더링 소프트웨어의 자립형 작업과 함께 이를 사용하는 최종단계에 이르기까지 마야가 사용되었다. 마야의 개방성은 아티스트들의 툴셋을 장착한 소프트웨어를 손쉽게 통합할 수 있게 하였고 에셋 제작 관리 시스템과의 연계가 용의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가장 창의적인 툴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미국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화 텔라데가 나이츠:릭키 바비의 발라드의 제작을 담당한 디지털 디멘션 (Digital Dimension)사는 경주용 자동차를 만들고 세트를 확장하기 위하여 오토데스크 3ds Max를 사용하였다. 3ds Max는 영화의 간판 요소에 해당되는 디지털 자동차를 포토 리얼리스틱하게 표현하는 것에 사용되었으며 이는 렌더러, 고급 확장, 개방형 소프트웨어 기능을 사용한 것이다.

또한 디지털 디멘션사의 아티스트들은 3ds Max의 xref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CG 경주용 자동차, 스타디움, 경주트랙의 모양과 텍스처를 손쉽게 수정할 수 있었으며 수정 내용은 VFX 파이프라인의 모든 관련 장면 다운스트림에 자동 적용되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었다. 게다가 3ds Max의 가져오기/내보내기(import/export)기능을 사용하여 다른 소프트웨어에서 작업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마크 페티트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지난 2년 동안 100% 컴퓨터 생성 영화와 라이브 액션 영화에 사용되는 컴퓨터 생성(CG) 컨텐츠 양이 급속히 늘어났다. 영화에 그 어떤 때보다도 많은 3D 시각효과가 사용되고 CG 캐릭터는 라이브 액션 영화와 CG 영화에서 더욱 더 인기를 얻고 있으며 포토리얼리즘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텔라데가 나이츠에서의 CG 경주용 자동차와 세계무역센터에서의 CG 맨해튼과 같은 현실과 똑같은 디지털 컴포넌트의 생성은 오늘날의 뛰어난 인재들이 Autodesk Maya와 3ds Max를 사용하여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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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섭
영화관 가본지가 언제더라..-_-
(2006-10-12 10:04:01)
류경범
WTC,,,
보러 갈겁니다.. ㅋㅋ

(2006-10-02 00:16:54)
신창대
실화를 좋아하는...올리버스톤 감독의 압박....월드 트레이드 센터 대박!!!...
(2006-10-01 00:49:12)
오병주
막강하네요...
(2006-09-28 13:38:46)
장성인
얼마전에 텍놔 뉴스에서 오토데스크로 영화제작에 긴요하게 쓰인다는 기사를 본기억이 나는데 실제 적용된 영화가 상영 되는군요.
(2006-09-28 1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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