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일전에 올해 11월 일본 시장에 10만대, 미국 시장에 40만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가장 현명한 답변은 플레이스테이션3의 출시보다 앞선 것이 있다는 점이다. 확실히 플레이스테이션3는 생산 상의 해결점이 있기는 하다."라고 미국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부회장인 잭 트리튼은 말했다.

소니측은 이미 블루레이 레이저의 생산량이 충분치 못함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내에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면서 내년 3월까지 6백만대의 플레이스테이션3를 선적할 목표이다.

해외 언론들은 부족한 부품으로 인해 줄어들게 될 출시량이 제품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