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자매결연 마을인 전남 영암군 상재리로 부터 구매한 쌀 300포대를 기증하고 독거노인 및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도농상생, 사랑의 알곡 나누기>행사를 전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기업과 농촌 그리고 도시를 연결함으로써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독자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늘 행사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을 비롯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고, 전남 영암 성재리에 도착한 쌀 300포대를 복지관 창고로 운반하는 일과 김장 담그기, 밑반찬 만들기, 경로식당 배식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이 농촌의 쌀을 구입 그 쌀을 도시의 복지관에 기증하여 소외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한국마이크로소프트(531-4500) www.microsoft.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