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비스타의 출시와 함께 초경량 노트북을 준비하는 후지쯔
윈도우즈 비스타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기종의 노트북 및 데스크탑 PC가 출시를 준비중이다. 이제 후지쯔는 윈도우즈 비스타 홈 에디션을 탑재할 초소형, 초경량 노트북인 Loox T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T시리즈는 4개의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인데 셀러론 M 1.2Ghz, 512MB 메모리, 6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T50/T50U, 코어 솔로 1.2Ghz, 1GB 메모리, 8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T70/T70U 제품으로 나뉘게 된다. 두 제품군 전부 뒤에 'U'가 붙는 모델은 DVD레코더가 탑재된다.
후지쯔의 새로운 노트북은 2.6파운드(약 1.18kg)의 무게를 가지며 T70 시리즈의 경우 4.8시간의 배터리 지속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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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즈 비스타의 출시와 함께 선보일 후지쯔의 Loox T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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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격미정, 출시시기는 윈도우즈 비스타의 출시와 가깝게 잡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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