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드라이버는 ATi의 메인보드 칩셋인 CrossFire Xpress 1600, Xpress 200, 1100, 200M을 지원하지만 CrossFire Xpress 3200 / AMD 580X와 RD600에 대한 지원은 현재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크로스파이어에 의한 OpenGL지원은 현재 빠진 상황인데 이것은 추후 등장할 새로운 버전에서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이렉트3D에 의한 크로스파이어 가속은 이상없이 지원하게 된다.

이번 윈도우즈 비스타용 드라이버 릴리즈로 인해 Catayst Control Center(CCC)의 구성도 조금 바뀌었다. 이 새로운 CCC는 보다 적은 메모리 점유율과 빠른 응답 그리고 새로운 3D 예제화면의 추가를 통해 기존의 CCC와 차별점을 가진다.

현재 몇몇 부분에서 완전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당장 내일 나올 윈도우즈 비스타에서 문제없이 화면을 보고자 한다면 Catalyst 7.1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