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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Hz AMD 애슬론64 X2 6000+의 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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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2.21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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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듀얼 코어로는 최초로 3GHz의 속도를 달성한 AMD 애슬론64 X2 6000+는 AMD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인텔보다 먼저 1GHz의 고지를 점령했던 AMD로서는 이제서야 3GHz의 속도에 도달한 것이 못내 맘에 안들겠지만 인텔의 코어2 시리즈보다 동작 클럭은 빠르므로 마케팅에 이용할 호재를 찾았다고 자축해볼 수 있을 것 같다(이미 3GHz는 쿼드 코어용 FX-74에서 달성한 바 있다).

AMD 애슬론64 X2 6000+는 여전히 90nm 공정(윈저 코어)을 사용한 CPU로 3GHz로 동작하며 소비전력은 125W이다. 이미 시장에는 65nm 공정의 브리즈번 코어를 사용한 제품들이 있지만 65nm 공정은 아직 2.6GHz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없으며 1MB가 넘는 L2 캐쉬를 담기가 힘들다.

▲ CPU-Z로 확인한 AMD 애슬론64 X2 6000+ 스펙

이전 애슬론64 X2 5600+에 비해 단지 200MHz 높아진 동작 클럭이 과연 AMD의 눌려진 기를 펴게할 수 있을까? 해외에 공개된 테스트 자료를 보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상위 기종의 경우, 특히 인텔 코어2 듀오 E6700 이상급의 CPU 시장에서 인텔 코어2 듀오는 독보적인 성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 발표된 AMD 애슬론64 X2 6000+는 90nm 공정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거의 최대 클럭을 끌어낸 제품이기 때문에 발열이 심해 FX 시리즈의 쿨러가 사용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오버클럭도 약 3.2GHz가 한계일 것으로 보인다.

AMD는 올 2분기 새로운 K8L 아키텍쳐를 준비하고 있다. 이대로는 안된다. 저가형 시장의 경우 가격으로 승부를 보는 시장이므로 저렴한 가격으로 어필할 수 있지만 중급 이상의 시장에서는 가격보다는 1점이라도 높은 성능으로 승부를 봐야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AMD의 분발을 기대하고 있다. 인텔의 독보적인 시장 지배는 결국 전체 시장의 발전 저해를 가져올 것이다. 냉전 시절 우리는 21세기가 되면 우주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을 기대했지만 결국 냉전이 무너진 후 아직도 우주왕복선조차 불안하기만 하다. 2007년 우주여행의 열쇠는 AMD가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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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인
AMD 가 빨리 인텔과 동등한 제품을 내놓아야 소비자 입장에선 좋아질텐데요..
(2007-02-27 12:01:29)
오병주
드디어 3기가...
(2007-02-22 15:55:01)
정연규
발열이 심하다면 실망인데....
(2007-02-22 03:26:11)
류경범
예상보다는.. -_-a
경쟁상대가 좀 이상해요.. ㅜ_ㅠ

(2007-02-21 21:26:54)
이우진
기대되는 제품이내요. 이걸로 다른제품의 가격인하가 예상...
(2007-02-21 20:36:10)
김영철
이제 AMD가 클럭빨에 기대고 있는... -_-...
입장이 바꼈음 -_-;

(2007-02-21 16:32:21)
신창대
소비전력이 너무 세다는...성능은...20만원후반대..-_-a
(2007-02-21 15:55:44)
문수
음... 6600과 성능이 큰 차이가 없군요..
(2007-02-21 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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