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DCR-DVD908과 DCR-DVD808은 지난해 출시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모델인 DCR-DVD905와 DCR-DVD805의 후속모델이다. 소니만의 이미지 센서인 '클리비어드 CMOS'센서를 달아 영상화질을 높였고, 37mm의 향상된 렌즈구경와 손떨림 방지기술인 '스테디샷'기능 탑재했다. 더불어 최대 610만화소의 정지영상과 320만화소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사람 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빠른 움직임이나 오디오를 담아내는 고속촬영 기술인 '스무스 슬로우 레코딩'기능과 별도의 촬영모드 변환 없이 동영상과 정지영상을 동시에 촬영 가능한 '듀얼 레코딩'기능을 갖춰 순간 포착에 유용한 제품이다.DCR-DVD908은 109만8천원, DCR-DVD808은 94만8천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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