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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PrintWatch Liv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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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는 부산 조선비치 호텔에서 2007 PrintWat

한국HP는 부산에서 새로운 카트리지와 정품잉크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회수 프로그램 등에 대한 '2007 PrintWatch Live!' 행사를 가졌다.
 

▲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비치 호텔.

보통 신제품을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는 파워포인트 자료를 토대로 담당자가 제품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나 2007 PrintWatch Live 행사에서는 '퀴즈쇼' 방식으로 진행됐다.

▲ 신제품 HP 레이저젯 듀얼팩은 일반 카트리지에 비해 최고 32% 절약할 수 있다.

한국HP 김성희 이사를 비롯, 최광훈 차장, 김상훈 과장, 은송희 차장 등 4명의 패널들이 HP 잉크 카트리지에 대한 퀴즈를 맞추는 이색적인 진행을 하였으며, 핵심적인 내용을 간추려 보다 이해가 쉽도록 구성을 했다.

▲ HP 아시아 퍼시픽 IPG 부사장 '존 솔로몬(John Solomon)'

HP 아시아 퍼시픽 IPG 부사장인 ‘존 솔로몬‘은 행사장에서HP 마케팅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과 시장진입에 대한 장벽에 대해 설명했다.

HP는 전세계 잉크 81%, 토너 75% 의 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230억달러의 복사기 시장을 공략 할 것을 시사했으며, 복사기 전문업체와 달리 다양한 기능을 내장한 '멀티펑션' 제품을 내놓아 복사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이야기 했다.

특히, 고객들이 잉크 및 토너를 구입시 보다 쉽고 빠르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만들어 전국 배송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 필요한 토너 및 잉크를 선택 후 구입 하면 4~6시간내에 배송한다는 계획이다. 배송은 HP의 총판이 담당을 하게 되며 간단한A/S 및 정비도 해준다.

이 제도는 리필잉크에 대한 차별화 전략 중 하나로 정품잉크의 우수성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다가가겠다라는 의미로 보인다.

▲ HP의 다양한 잉크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소비자는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그 첫번째로 저렴한 가격은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심플블랙'제품으로 단순 문서 출력(흑백위주)을 자주하는 고객을 위해 내놓은 제품이다.

▲ 두 번째로 '표준형 카트리지'가 있다. 표준형 카트리지는 프린터 적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일주일에 2~3회 이하로 사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다

▲세 번째로 비교적 프린터 사용량이 많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경제형 카트리지'가 있다. 경제형 카트리지에서는 용량을 늘린 'XL' 제품이 추가되었는데, 위에 설명한 표준형 카트리지 보다 3배이상 용량을 늘였고, 가격을 20%정도 낮춘 제품이다.

특히, 트윈팩(같은 색상의 조합을 2개), 멀티팩(다른색상의 조합을 2개) 구성으로나누어 소비자가 필요한 양만큼 보다 저렴(15%)하게 구입하도록 다양한 구성의 조합으로 판매 하게 된다.

▲ 네 번째로 높은 품질을 요구하는 사진이나 이미지가 많이 들어간문서를 위한 잉크인 '고급형 카트리지'가 있다.

고급형 카트리지는 기존 비베라 잉크보다 향상된 품질을 제공하는 '비베라 +'잉크를 새롭게 발표 했는데, 프리미엄 포토용지를 사용시108년간 변색되지 않으며 기존 프린터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HP 아시아 태평양 IPG 토너 카트리지 담당자인 Jacob, T Jacob은 "리필토너를 사용전에 총 인쇄비용을 고려해서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며' 생산성 손실, 업무시간 증가를 비롯해 다양한 부분에서 손실이 발생한다'고 이야기 했다.

리필잉크와 재생토너를 사용했을 시 단기간 사용시에는 문제가 없으나, 장시간 사용시 프린터에 상당한 무리와 고장을 유발하게 되는데, 우선 가장 큰 문제는 인쇄한 문서 색 번짐, 뭉개짐을 비롯 다양한 문제가 발생된다.

제품 테스트 기관인 Quality Logic은 정품 잉크의 경우 전수검사와 품질보증을 통해 초기불량이 0%지만 재생 토너 및 잉크는 5.6%, 초기 성능저하는 11.2%를 보인다고 밝혔다.

기본적으로 소비자가 보기에 정품보다 저렴한 리필잉크 및 토너를 사용함으로써 인쇄물의 색 번짐, 뭉개짐을 통해 결과물을 재인쇄함으로써 실질적인 유지비용이 더 들어간다고 HP측은 보고 있으며, 정품잉크를 사용했을 때 보다 결론적으로 프린터의 고장과 이미지 품질 저하를 동반하여 큰 손해를 보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 클리닝 블레이드에 윤활제가 부족하거나 아예 없어 프린터 자체에 무리를 주게 된다.


▲ 비정품 토너는 초기 불량률을 비롯 토너 누출이 발생한다.

▲ 비정품 토너는 균일한 품질을 제공하지 못한다.

▲ HP 아태지역 IPG 토너 카트리지 담당자인 Jacob, T Jacob 정품 토너와 비품 토너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

초기 리필잉크나 토너 구입시 가격적인 메리트로 인해 비정품 제품을 구입하게 되지만, 장기간 사용시 프린터 자체에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유상으로 제품을 수리하게 된다. 리필 토너의 경우 토너를 인식하는 센서를 정품과 달리 조잡하게 붙여 토너의 인식률 자체도 떨어지며 프린터에도 큰 무리를 주게 된다.

▲ HP 컬러스피어 토너는 기술력의 집합체 이다. 더욱 미세해진 토너 입자로 인해 40% 광택 향상과 기존 제품에 비해 22%정도 색상 범위가 확대 되었다. 위 사진에서 액체로 보이지만 유심히 보면 분말로 구성되어 있다.

HP는 다양한 회수프로그램 통해 잉크 및 토너 카트리지의 회수율이 120% 증가했으며, 개인과 SMB, DMB 고객을 위해 다양한 회수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국내 모기업의 경우 수리 들어온 핸드폰 PCB를 신품과 교체 해주면서 남은 자재를 공장에서 수리 후 다시 재판매하는 '리퍼' 제품으로 물의를 일으켜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는데, HP의 경우 친환경 제품으로 '재활용'하지 않고, '리퍼'된 제품으로 재 판매 하지 않는가? 에 대해 '존 솔로몬' 부사장은 '작은 이익에 기업의 신뢰를 져 버리지 않는다'며 '회수된 제품은 모두 친환경 제품으로 재생산'된다고 밝혔다.

회수된 제품은 화분 받침대를 비롯 의자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으로 탈바꿈 된다.

이외에도 인쇄소나 디자인 계통에서 많이 사용하는 '디자인젯' 제품군이 시연이 이루어졌는데, 디자인젯 제품군은 유화용지를 비롯해 다양한 용지에서 출력이 가능하고 비베라 잉크를 통해 원본과 거의 차이가 없는 품질을 보여준다.

▲HP 디자인젯 Z6100 프린터는 42인치 제품으로 24~42인치 용지를 인쇄할 수 있고 비베라
안료잉크를 사용한다. 8색 프린팅 시스템이다. 내장 색상 보정 스캐너는 기본.


▲8색 비베라 안료잉크를 사용한다.

▲각 잉크별 사용량을 표시해 주고 모든 메뉴는 한글로 되어 있다.

▲어느 이미지가 진품일까? 윗 열 가운데 위치한 그림이 원본이다.

현장에서는 원본 그림을 스캔하여 출력 후 전시를 했는데, 눈으로 봐서는 구분이 가지 않는 품질을 보여줬으며, 실예로 외국의 경우 '진품' 그림의 경우 고가로 판매되지만 진품을 스캔한 복사본의 경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한다.

▲원본과 원본을 스캔하여 출력한 이미지. 실제로 가까이에서 확인을 해도 구분하기 힘든 정도 이다.


▲HP 포토스마트 프로 B9180 포토 프린터를 이용해 뽑은 출력물. HP38 잉크를 사용했으며, 스무스 화인 아트지를 사용했다. 200년 이상 출력물 보관이 가능하다.

▲포토용지를 비롯해서 캔버스, 아트, 1.5mm 크기의 보드지 까지 사용 가능하다.

내가 최고급 승용차를 타면 뭐 하는가? 유사 휘발유를 사용하는데...

유사 휘발유는 자동차의 엔진계통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실제로 우리나라 만큼 기름값이 비싼 나라도 없으며, 정부는 유류세 징수를 위해 기름값 인하에 대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HP는 한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만들고(심플블랙), 정확한 제품을 빠르게 배송해주는 (온라인 카트리지 주문, Click a Cartridge)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좋은 프린터를 구입하면 뭐 하는가? 리필잉크나 토너를 사용해 제품의 수명을 단축시켜 A/S를 하게 되고 일하는데 지장을 받게 된다면 이만큼 손해 보는 일도 없을 것 이다. 소위 말하는 비품과 가격차이는 아직까지 존재하겠지만, 다양한 기술과 품질이 보증된 제품을 사용해 시간적 손실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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