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모니터 전문 제조업체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 김성기, 이하 BTC)은 LCD 모니터 유통 전문업체인 아이존21(대표 : 김병철)과 전국 유통시장에 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BTC와 총판계약을 체결한 아이존21은 2005년 9월에 설립된 LCD 모니터 유통 전문업체로, 전국에 300여개의 주요 거래처를 형성하고 있으며, LCD 모니터만 월간 단위로 최대 1만대까지 판매할 정도로, 짧은 업력에 비해 급속한 판매신장을 보여 주며 관련업계 최고의 유통업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로써 아이존21은 유어아이디, 제우스 LCD, 코윈스에 이어 BTC의 4번째 유통 총판이 되었으며, 이로서 BTC는 취약했던 지방 지역의 판매망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유통시장의 판매력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되었다.

아이존21의 김병철 사장은, "최근에는 BTC 모니터의 인기가 높은데, 아이존21이 총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현재 월 3천대 정도인 판매량을 내년 1월에는 월 1만대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BTC의 김성기 대표는 “이번 계약을 성사시켜준 코윈스의 심현도 대표에게 감사한다. BTC는 높은 품질과 함께, 고객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에서의 진정한 1등 자리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문의 : 비티씨정보통신 (080-299-1472) www.btc.co.kr